안방 문을 교체하면서 비용 아끼려고 문짝만 새로 맞췄어요. 근데 기존 문손잡이가 열쇠 구멍이 따로 있는 구형 모델이었는데, 이걸 간과하고 주문하는 바람에 손잡이 위치가 안 맞더라고요.
결국 목수님이 오셔서 문틀 배꼽 부분을 리폼해주셨는데, 나중에 필름 시공할 때 마감이 매끄럽지 않아서 결과물이 덜 예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때 그냥 문틀까지 통째로 갈 걸 그랬나 싶더라고요.
지금은 입주해서 살고 있는데 문을 열 때마다 끼기긱 하는 소음이 너무 심해요. 하루에도 수십 번씩 드나드는 방인데 신경이 계속 쓰이네요. 부분 수선이 가능할지 고민 중인데, 다시 손대면 도배까지 영향이 갈까 봐 걱정이에요.
댓글 6
문***녀
저도 문짝만 갈았다가 손잡이 위치 안 맞아서 고생한 적 있어요. 결국 목수님이 깎아주셨는데 마감이 확실히 아쉽더라고요.
방***공
맞아요. 그냥 처음부터 문틀까지 세트로 교체하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운 것 같아요.
소***람
끼기긱 소리는 경첩 수평이 안 맞거나 문짝이 틀어져서 그럴 때가 많더라고요. 경첩 쪽 한번 확인해보셨어요?
방***공
경첩 쪽은 살펴봤는데 잘 모르겠더라고요. 전문가 불러서 다시 잡아야 할 것 같아요.
필**존
필름 작업 전에 목공 마감이 안 좋으면 필름지가 들뜨거나 울퉁불퉁하게 보일 수 있어서 기사님이 말씀하신 것 같아요.
도**인
문틀 교체하면 주변 도배지는 무조건 다시 해야 해요. 뜯어내면서 기존 벽지가 같이 일어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