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부터 방까지 전부 개나리 프리모 제품으로 맞췄거든요. 처음엔 깔끔해서 정말 만족했는데, 딱 일주일 지나니까 작은방 벽면에 분홍색 얼룩이 올라오더라고요.
하필 확장한 부분이랑 배수관 지나가는 길목 위주로 그랬어요. 기존에 10년 넘게 살던 집인데도 이런 곰팡이나 습기 문제는 없었거든요. 그래서 새로 도배하고 나서 갑자기 왜 이러나 싶어 한참 당황했어요.
도배 반장님께 말씀드리니 이건 시공 하자가 아니라 벽면 습기 문제라고 하시더라고요. 다시 해주실 수는 있지만, 습기를 완전히 말리는 시간이 필요해서 뜯어내야 하고 그 비용은 제가 따로 부담해야 한다고 하셔서 지금 고민 중이에요.
댓글 6
구**이
확장한 부분이면 단열재 제대로 들어갔는지 확인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저도 확장 부위에서 비슷한 일 겪었거든요.
분***집
단열 작업은 분명히 했는데도 이럴 수 있나 봐요. 다시 뜯어서 확인해봐야 할 것 같아요.
화***후
배수관 쪽이면 누수 가능성도 있을 것 같은데, 반장님 말씀대로 그냥 말리기만 해서 해결될지 걱정되네요.
반**보
분홍색이면 보통 곰팡이 초기 증상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색 올라와서 고생했었어요.
분***집
맞아요, 그래서 더 당황스러워요. 일주일 만에 이렇게 올라올 줄은 몰랐거든요.
꼼***인
비용을 다시 내야 한다는 게 좀 아쉽네요. 그래도 제대로 말리지 않고 덮으면 나중에 더 크게 올라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