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천장 간접등박스 시공 시 석고보드 제거 여부에 따른 마감 퀄리티 차이 질문

천***착

반셀프로 거실 인테리어를 진행 중인데, 우물천장에 간접조명을 넣기 위해 등박스 목공 작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제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나중에 조명을 켰을 때 빛이 퍼지면서 천장 면의 울퉁불퉁한 요철이나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현상이라고 하더라고요.

현재 알아본 바로는 두 가지 방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기존 우물천장 표면에 바로 각재를 박고 MDF를 짧게 내밀어 만드는 간편한 방식이고, 두 번째는 기존 석고보드를 일정 부분 따내고 고비중 MDF를 천장 안쪽 구조에 물려서 시공하는 정석적인 방식입니다.

첫 번째 방식은 공정이 빠르고 비용이 저렴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뒤틀림이 생기거나 도배 마감이 깔끔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반면 두 번째 방식은 석고보드를 제거하고 보강대까지 넣어야 해서 작업 시간이 더 걸리고 공임이 올라가는데, 그만큼 라인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고 합니다.

여기에 실링팬 설치를 위한 천장 보강 작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 고민이 더 깊어집니다. 단순히 겉에 붙이는 방식과 안쪽부터 물려서 만드는 방식 중, 장기적인 내구성과 도배 마감 퀄리티를 생각하면 어느 쪽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일까요? 특히 간접등의 빛 번짐 현상을 최소화하려면 반드시 석고보드를 제거하는 방식을 택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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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인 목수

후기 12개 · 세종/대전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먼***복8/13

저도 작년에 비슷한 고민 했는데, 결국 정석대로 석고 따내서 시공했어요. 간접등은 진짜 빛이 면을 타고 흐르기 때문에 조금만 삐뚤어도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요. 돈 좀 더 들더라도 보강 확실히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천***착8/13

역시 정석대로 가는 게 마음 편하겠죠? 혹시 도배 후에 라인이 벌어지는 현상은 없으셨나요?

반*끝8/13

간접 등박스 시공 시 마감 퀄리티는 목공 단계의 기초 작업에서 결정됩니다. 단순히 표면에 부착하는 방식은 도배지의 장력을 견디지 못해 시간이 흐르며 라인이 틀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석고보드를 일부 제거하고 고비중 MDF를 기존 천장 구조에 물려 시공하면 구조적 안정성이 확보되며, 특히 실링팬 보강과 병행할 경우 하중 지지력이 훨씬 높아집니다. [판별 순서: 1. 기존 PVC 몰딩 철거 후 면 상태 확인 -> 2. 석고보드 제거 및 보강대 삽입 -> 3. 고비중 MDF 물림 시공 -> 4. 전면 날개 추가 보강] 순으로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초***러8/13

실링팬 무게가 생각보다 무거워서 보강은 필수일 것 같아요. 근데 석고보드 너무 많이 뜯어내면 나중에 다시 메울 때 도배지가 울지는 않을까요?

천***착8/13

그 부분 때문에 저도 고민입니다. 적당히 필요한 만큼만 열어서 보강하는 게 관건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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