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칸크림의 부드러움으로 채운 33평 거실 | 강동구 둔촌푸르지오

반*끝

안녕하세요. 오늘은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33평형 아파트의 변화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방 3개와 화장실 2개, 그리고 드레스룸과 작은 펜트리까지 알차게 구성된 집인데요.

처음 이 집에 들어섰을 때 가장 고민이었던 건 바닥이었어요. 너무 차가운 타일은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일반적인 마루는 조금 심심하게 느껴졌거든요. 타일의 세련된 무드와 마루의 포근함을 동시에 잡고 싶다는 갈증이 있었죠.

콘크리트 바닥과 작업 도구가 놓인 시공 전 공간
콘크리트 바닥과 작업 도구가 놓인 시공 전 공간사진 출처

시공 전의 모습이에요. 텅 빈 공간에 콘크리트 바닥과 작업 도구들이 놓여 있어 조금은 막막해 보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옷을 입기 위한 설레는 준비 단계였답니다.

흰색 천이 붙은 벽면과 마감 전의 창가 모습
흰색 천이 붙은 벽면과 마감 전의 창가 모습사진 출처

창가 쪽 역시 아직은 마감이 되지 않은 상태였어요. 흰색 천이 붙어 있는 벽면과 거친 바닥을 보며 어떤 색감의 집이 완성될지 상상하며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V커팅 가공과 내수 합판이 적용된 자재 디테일
V커팅 가공과 내수 합판이 적용된 자재 디테일사진 출처

이번 현장의 핵심이 된 자재 디테일이에요. 고강도 HPL 수중패턴지와 1급 내수 합판(친환경 SEO급)을 사용하고 정밀한 V커팅 가공이 들어간 제품이라, 시각적인 만족감뿐만 아니라 보행감까지 세심하게 고려했어요.

회색 타일 벽면 옆에 놓인 393x797 사이즈의 제품
회색 타일 벽면 옆에 놓인 393x797 사이즈의 제품사진 출처

회색 타일 벽면 옆으로 393mm x 797mm의 큼직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마뷸러스 리브 제품이 보여요. 요즘 트렌드에 맞게 사이즈가 커지면서 공간이 훨씬 시원해 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모로칸크림 바닥과 나무 가구가 어우러진 거실
모로칸크림 바닥과 나무 가구가 어우러진 거실사진 출처

드디어 완성된 거실이에요. 구정마루의 마뷸러스리브 모로칸크림을 깔았더니 집안 전체에 크리미하고 부드러운 빛이 감돌아요. 독특한 형태의 나무 의자와 테이블이 이 바닥재와 만나니 마치 작은 갤러리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흰색 가구와 조화를 이루는 밝은 톤의 거실 전경
흰색 가구와 조화를 이루는 밝은 톤의 거실 전경사진 출처

다른 각도에서 본 거실은 흰색 가구들과 어우러져 한층 더 정갈해 보여요. 모로칸크림 특유의 은은한 색감이 빛을 머금어 공간이 실제 평수보다 더 넓어 보이는 느낌이에요.

베이지색 바닥과 흰색 걸레받이가 이어지는 복도
베이지색 바닥과 흰색 걸레받이가 이어지는 복도사진 출처

복도를 따라 걸으면 베이지 톤의 바닥과 흰색 걸레받이가 나란히 이어져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라인이 집안의 전체적인 중심을 잡아주는 것 같아요.

벽지 도배 작업이 진행 중인 방 내부
벽지 도배 작업이 진행 중인 방 내부사진 출처

방 하나는 도배 작업이 한창이었어요. 벽지가 붙어가는 과정 속에서도 바닥 마감이 어떻게 들어갈지 기대하며 지켜봤던 공간이에요.

철거된 벽지와 흰색 창호가 보이는 실내 공간
철거된 벽지와 흰색 창호가 보이는 실내 공간사진 출처

철거된 벽지와 흰색 창호가 보이는 또 다른 방의 모습이에요. 비워진 공간을 채우는 과정은 언제나 긴장되지만, 그만큼 완성 후의 기쁨이 크죠.

회색 타일 바닥과 꽃무늬 벽지가 매치된 모습
회색 타일 바닥과 꽃무늬 벽지가 매치된 모습사진 출처

회색빛 바닥과 꽃무늬 벽지가 매치된 공간이에요. 자재의 톤이 서로 다른 듯하면서도 묘하게 어우러지는 지점이 있더라고요.

큰 창을 통해 빛이 들어오는 밝은 마루의 방
큰 창을 통해 빛이 들어오는 밝은 마루의 방사진 출처

큰 창으로 빛이 가득 들어오는 빈 방이에요. 밝은 톤의 마루가 햇살을 받아 더욱 화사해 보여서, 이곳에 어떤 가구를 놓을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만들어요.

회색 계열의 타일 바닥으로 마감된 공간
회색 계열의 타일 바닥으로 마감된 공간사진 출처

마지막으로 회색 계열의 타일 바닥이 보이는 공간까지 꼼꼼하게 마무리되었어요. 현관 대리석 타일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지점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주신 덕분에 이질감 없이 매끄러운 동선이 완성됐답니다.

처음엔 차가움과 따뜻함 사이에서 갈등했지만, 구정마루 마뷸러스리브 모로칸크림과 영림 3전 걸레받이의 조합으로 고민을 해결했어요. 덕분에 발끝에 닿는 느낌은 포근하고 눈에 보이는 모습은 세련된, 딱 원하던 분위기의 집이 되었죠.

다만, 시공 후 가구 배치를 하다 보니 생각보다 바닥 색상이 밝아 먼지가 조금 더 눈에 띄는 것 같아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점이 살짝 아쉽지만, 그럼에도 이 화사함을 포기할 순 없을 것 같아요. 매일 아침 거실로 나올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소중한 보금자리가 되었습니다.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다온마루

이 집을 완성한 곳

다온마루

마루 · 파주

이 집이 마음에 드셨다면,
우리 집도 같은 곳에 맡겨볼 수 있어요.

평면도·집 사진만 있으면 사장님이 바로 답해드려요 · 번호 공개 없이 · 무료

댓글 7

포**집7/24

현관 대리석 타일에서 거실 바닥으로 이어지는 동선이 이질감 없이 매끄러워서 보기 좋네요. 센스 있으세요!

미***트7/24

마뷸러스리브 사이즈가 커서 그런지 33평보다 훨씬 넓어 보이는 것 같아요. 특히 흰색 가구랑 조합이 정말 정갈하네요.

인***무7/25

복도 라인이랑 흰색 걸레받이 마감이 진짜 깔끔하시네요. 혹시 걸레받이는 영림 제품 쓰신 게 맞을까요?

반*끝7/25

네, 영림 3전 걸레받이로 시공해서 라인을 최대한 슬림하고 깔끔하게 잡아봤어요!

햇**득7/25

모로칸크림 색감이 진짜 화사하네요! 사진 보니까 거실에 빛 들어올 때 분위기가 너무 포근해 보여서 부러워요.

집***보7/26

저도 타일의 세련됨이랑 마루의 따뜻함 사이에서 고민 중인데, 모로칸크림 보니까 딱 제가 찾던 느낌이라 참고가 많이 됐어요!

반*끝7/26

맞아요, 그 고민 정말 공감돼요! 실제로 보시면 훨씬 부드러운 느낌이라 만족하실 거예요.

마루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마루 글 모두 보기

마루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