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 톤의 차분함으로 완성한 무몰딩 하우스 | 안산 고잔푸르지오 9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주목하셔야 할 집을 소개해 드릴게요. 처음 이 집에 들어섰을 때 가장 큰 고민은 '어떻게 하면 시각적으로 더 넓고 정돈된 느낌을 줄 수 있을까' 하는 점이었어요. 그래서 과감하게 무몰딩과 무걸레받이 공법을 선택해 선을 정리하고, 전체적인 톤을 차분하게 맞추는 콘셉트로 진행했답니다.








(완성된 모습) 드디어 완성된 복도예요. 화이트 톤의 벽면 마감과 바닥이 이어지며 시각적으로 훨씬 길고 깨끗해 보여요. 특히 공용부는 무걸레받이로 시공해서 끊김 없이 매끄럽게 연결되는 라인이 정말 만족스러워요.




이번 인테리어의 핵심은 역시 바닥이었어요. 유튜브 영상을 통해 꼼꼼히 고르신 동화마루 그란데 플레인그레이를 선택했는데, 이름처럼 은은한 그레이빛이 감돌아 공간 전체에 차분한 무게감을 잡아줬어요. 방에는 MDF 몰딩 3전을 시공해 추후 필름 작업으로 마무리하기로 했답니다.
처음엔 무문선과 무걸레받이의 경계를 잡는 디테일한 마감이 조금 까다롭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완성하고 나니 그 수고가 아깝지 않을 만큼 정갈한 집이 되었어요. 다만, 너무 미니멀하게 가려다 보니 아주 작은 마감 차이에도 예민해질 수 있다는 점은 미리 고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바닥은 동화마루 그란데 플레인그레이로, 걸레받이는 영림 발렌포그 시리즈를 고민하시다 최종적으로 필름 작업으로 결정해 더욱 일체감 있는 공간이 되었답니다. 이제 이 고요한 그레이 톤의 집에서 온전한 휴식을 누려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이 집을 완성한 곳
마루대장
마루 ·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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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저도 곧 입주라 무몰딩 고민 중인데, 마감 차이에 예민해질 수 있다는 조언이 정말 현실적인 팁이 됐어요. 참고할게요!
저도 그 부분 제일 걱정했는데, 완성 사진 보니 충분히 감수할 만큼 예뻐서 저도 도전해보고 싶어지네요.
무걸레받이 시공하신 거 진짜 신의 한 수네요! 사진 보니까 복도 라인이 끊김 없이 쭉 이어져서 집이 훨씬 넓어 보여요.
맞아요, 마감이 까다롭긴 했지만 완성하고 나니 시각적으로 훨씬 정돈된 느낌이라 정말 만족스러워요!
공사 과정 사진들 보니까 정성이 느껴져요. 특히 현관 입구 타일부터 수납장까지 톤 맞춘 센스가 정말 부럽습니다.
동화마루 플레인그레이 색감 너무 고급지네요. 차가운 그레이에 베이지 톤 벽지가 섞여서 오묘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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