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재 교체 시 샘플북 확인과 실제 시공 후 색감 차이,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요
이번에 이사하면서 집 전체 분위기를 밝게 바꾸고 싶어 바닥재 교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고민인 부분은 자재 선택 과정과 실제 결과물의 괴리인데요. 온라인으로 후기 사진만 보고 결정했다가 나중에 낭패를 볼까 봐 걱정이 큽니다.
우선 몇 군데 매장을 방문해 샘플북을 확인했습니다. 작은 조각으로 볼 때는 화이트 오크 톤이 딱 마음에 들었는데, 막상 넓은 면적으로 깔렸을 때의 느낌은 완전히 다르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특히 저희 집은 거실에 채광이 많이 들어오는 구조라 빛 반사에 따라 색감이 어떻게 변할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지금 제가 고민 중인 선택지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샘플북만 믿고 가성비 좋은 보급형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고, 둘째는 조금 더 비용을 들여서 실제 시공 사례가 많은 프리미엄 라인을 고르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아예 매장에 전시된 대형 쇼룸의 바닥면을 보고 결정하는 방법입니다.
단순히 가격만 따지기보다 시공 품질과 마감 상태, 그리고 조명 아래에서의 실제 색감을 정확히 판단하고 싶은데, 반셀프 진행하시는 분들은 보통 어떤 기준으로 최종 자재를 확정하시나요? 샘플북의 어느 정도 범위까지 믿고 선택해도 될지, 아니면 반드시 대형 샘플을 확인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디딤마루
후기 13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샘플북만 보고 골랐다가 실제 시공 후에 생각보다 노란기가 많이 돌아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어요. 조명 색온도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더라고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에요. 혹시 샘플을 집으로 가져와서 벽지에 대보신 적은 없으신가요?
바닥재 색감 판단은 샘플의 크기와 조명 환경에 따라 큰 차이가 발생합니다. 우선 1. 작은 샘플보다는 최소 A4 사이즈 이상의 대형 샘플을 확보하시고, 2. 시공할 공간의 실제 채광 시간대별로 샘플을 바닥에 두고 확인하십시오. 3. 벽지 샘플과 함께 배치해 톤온톤 조화를 체크하는 순서로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가성비 제품도 시공자 숙련도에 따라 퀄리티 차이가 커요. 자재 등급보다는 마감 처리나 들뜸 현상이 없는지 후기를 더 꼼꼼히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자재만큼이나 시공팀의 숙련도가 중요하다는 말씀이시군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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