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화이트로 밀어붙인 타워형 29평, 반년 살아보니 느껴지는 것들

화***릭

처음엔 무조건 밝고 넓어 보여야 한다는 생각에 올 화이트 컨셉으로 잡았어요. 미감이 부족하다고 느껴서 그냥 가장 안전한 선택지를 골랐거든요. 주방부터 필름 작업까지 전부 화이트로 맞췄는데, 확실히 타워형 구조 특유의 답답함은 덜하고 공간이 탁 트여 보여서 만족해요.

바닥재 고민할 때 에디톤 솔티크림이랑 코튼베이지 사이에서 한참 망설였어요. 솔티크림은 생각보다 그레이 톤이 돌아서 조금 차갑게 느껴지더라고요. 결국 따뜻한 느낌을 주고 싶어서 베이지 톤으로 결정했는데, 이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 너무 하얗기만 하면 병원 같은 느낌이 날 뻔했는데 바닥에서 중심을 잡아주거든요.

사실 문 정도는 우드로 포인트를 줄까 고민했었는데, 결국 전부 화이트로 통일했어요. 반년 정도 살아보니 문까지 화이트로 맞춘 게 훨씬 넓어 보이고 깔끔해요. 만약에 다크한 우드 문을 섞었다면 시선이 끊겨서 지금보다 집이 작아 보였을 것 같더라고요.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디딤마루

후기 13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베***버8/14

솔티크림 진짜 그레이 느낌 강하죠. 저도 처음에 샘플 보고 당황했었는데 베이지 쪽으로 가길 잘하신 것 같아요.

화***릭8/14

맞아요. 조명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희 집엔 너무 차가워 보이더라고요.

우**후8/14

저는 문을 우드로 했는데 확실히 포인트는 되더라고요. 근데 넓어 보이는 게 우선이면 화이트 통일이 정답이긴 해요.

집***보8/14

타워형이라 고민 많으셨을 텐데 화이트로 가신 게 탁월한 선택이었네요. 혹시 바닥재 관리하시면서 때 타는 건 괜찮으세요?

화***릭8/14

생각보다 관리가 편해요. 완전 화이트가 아니라 베이지 톤이라 그런지 일상적인 오염은 크게 티 안 나더라고요.

미***트8/14

주방 필름까지 다 맞추셨으면 진짜 깨끗하겠어요. 저도 다음 이사 때 올 화이트로 가보고 싶네요.

마루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마루 글 모두 보기

마루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