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틀 수평 불균형과 문 닫힘 문제 발견, 목공 공정 추가해야 할까요
반셀프 인테리어 진행 중인 초보입니다. 잔금 치르고 현장 점검을 하다가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겨서 고민입니다.
원래는 예산과 일정 때문에 문선 작업은 건너뛰고 필름지로만 마감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현장에서 보니 문틀 자체가 눈에 띄게 틀어져 있고, 특히 안방 문은 아예 제대로 닫히지 않는 상태더군요. 필름 사장님께 여쭤보니 이 상태로 필름만 붙이면 나중에 들뜨거나 마감이 지저분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하셔서 당황스러운 상황입니다.
급하게 목수님을 섭외해서 해결하고 싶은데, 제가 생각하는 선택지가 세 가지 정도 있습니다. 첫째는 문제가 되는 문틀의 수평을 잡고 9mm 문선 시공을 전체적으로 진행하는 것, 둘째는 안방 문처럼 기능적으로 문제가 있는 부분만 부분적으로 수정하고 나머지는 필름으로 가리는 것, 셋째는 그냥 필름 작업 때 최대한 메꾸어 달라고 요청하는 것입니다.
부분 수정을 하자니 나중에 도배나 필름 마감 때 단차가 생길까 봐 걱정되고, 전체 목공을 추가하자니 갑작스러운 비용 지출과 일정 조정이 부담됩니다. 혹시 저처럼 문틀 틀어짐이나 문 닫힘 이슈를 겪으신 분들이 계신가요? 어느 정도 수준까지 목공 작업을 잡아야 나중에 후회가 없을지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목공,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한재인 목수
후기 12개 · 세종/대전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문 안 닫히는 건 무조건 잡으셔야 해요. 필름으로 가린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물리적으로 걸리는 거라면 목수님이 대패질을 하든 틀을 잡든 하셔야 합니다.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그냥 깎아내기만 해도 해결될지 아니면 틀 전체를 다시 잡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문틀의 수직, 수평 불균형은 단순히 외관상의 문제가 아니라 도어의 기능적 결함으로 이어집니다. 우선 문이 닫히지 않는 원인이 경첩의 문제인지, 아니면 틀 자체가 휘었는지 판별하십시오. 틀의 변형이 심하다면 필름 시공 전 목공 단계에서 수평을 맞추고 문선을 새로 잡는 것이 정석입니다. 그래야 이후 도배 마감이 깔끔하게 나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 9mm 문선 가시는 거 추천해요. 어차피 목수님 부르실 거면 공용부라도 제대로 잡으세요. 나중에 필름 붙였는데 라인 삐뚤면 계속 생각납니다.
역시 전체적으로 잡는 게 마음 편하겠죠? 비용 차이가 얼마나 날지 견적을 다시 확인해봐야겠어요.
필름 사장님이 목수님 추천해주신 분 계시면 그분께 맡기는 게 제일 빠르고 확실합니다. 서로 손발이 맞아야 마감이 잘 나오거든요.
부분 수정만 하셨다가 나중에 도배지 뜰 수도 있어요. 특히 아트월 쪽이랑 연결되는 문틀이면 단차 더 심해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아, 아트월 쪽 마감도 신경 써야겠네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목공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30년 된 구옥 베란다와 주방 타일 셀프 시공 시 우선순위와 업체 선정 판단 기준
- 천정 올철거 후 목공 시공 시 석고 1p와 MDF 추가 시공의 차이와 비용 고민
- 가벽 MDF 면에 도배를 진행할 때 시그니월과의 마감 처리 방법 질문
- 구축 반셀프 공사 중 목공 마감 불량과 후공정 보완 범위 판단 기준 질문
- 신축 아파트 반셀프 부분 인테리어 시 공정별 변경 사항과 마감 디테일 적용 사례
목공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