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줄눈 선택 시 일반 메지보다 퍼플렉스 같은 고기능성 자재가 실제 관리 면에서 얼마나 유리할까요
반셀프로 욕실 리모델링을 진행 중인데, 마지막 마감 단계인 줄눈 자재 선택에서 계속 고민이 생겨 질문 올립니다.
기존 집에서는 일반 시멘트계 메지로 마감을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타일 사이가 누렇게 변하고 곰팡이가 스며들어 청소를 해도 금방 다시 지저분해지더라고요. 특히 물이 항상 고여 있는 샤워부스 바닥 쪽은 오염 속도가 너무 빨라서 이번에는 아예 처음부터 관리가 편한 자재를 쓰고 싶습니다.
현재 제가 알아본 선택지는 세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가장 기본인 일반 메지인데, 비용은 저렴하지만 앞서 겪은 것처럼 오염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명확합니다. 두 번째는 흔히 말하는 반짝이 줄눈(폴리우레아)인데, 오염 방지는 좋지만 시간이 지나면 들뜨거나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해서 망설여집니다.
마지막으로 퍼플렉스 같은 고기능성 줄눈재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찾아보니 접착력이 강해서 탈락 현상이 적고 유연성이 있어 타일의 미세한 움직임에도 잘 견딘다고 하더군요. 무엇보다 표면이 매끄러워 물때 관리가 훨씬 수월하다는 후기가 많아 끌립니다. 다만 일반 자재보다 비용 부담이 있고 시공 난도가 높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고민입니다.
단순히 심미적인 부분을 넘어, 장기적인 내구성과 청소 편의성이라는 실용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퍼플렉스 같은 자재로 가는 것이 합리적인 선택일까요? 아니면 일반 메지로 가고 주기적으로 줄눈 보수를 하는 것이 나을까요. 실제 사용해 보신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줄눈,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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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홈케어
후기 15개 · 서울 동대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저도 비슷한 고민 하다가 퍼플렉스로 갔는데 만족해요. 확실히 일반 메지보다 물 흡수율이 낮아서 그런지 곰팡이가 훨씬 덜 생기는 느낌입니다.
역시 관리가 편하다는 말씀이시군요. 혹시 시공 후에 변색 같은 건 없으셨나요?
비용 차이가 꽤 날 텐데 욕실 전체를 다 하기보다는 물 사용이 많은 바닥이랑 벽 하단부만 기능성으로 하고 나머지는 일반 메지로 섞어서 하는 방법도 고려해 보세요.
자재 선택 시에는 공간의 특성을 먼저 파악해야 합니다. 물 사용량이 많고 온도 변화가 잦은 욕실의 경우, 일반 메지는 수축과 팽창으로 인해 균열이 생기기 쉽습니다. 퍼플렉스와 같은 자재는 유연성과 접착력이 보완되어 이러한 현상을 줄여주므로 장기적인 유지보수 비용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시공자의 숙련도에 따라 마감 퀄리티 차이가 크므로 포트폴리오를 꼼꼼히 확인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반짝이 줄눈은 정말 비추입니다. 처음엔 예쁜데 나중에 껍질 벗겨지듯 떨어지면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 차라리 비용 더 주고 무광의 기능성 제품으로 가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기능성 자재가 좋긴 한데, 나중에 혹시라도 재시공하게 될 때 제거 작업이 일반 메지보다 훨씬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그 부분은 감수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아, 제거 작업이 어렵다는 점은 생각 못 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그냥 일반 메지 쓰고 락스로 매주 청소하는데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자재보다는 관리 습관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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