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식탁 먼저 들였다가 바닥 시멘트 그대로 남았어요
주방 가구랑 장판 시공 순서를 잡을 때 고민이 많았는데, 결국 아일랜드 식탁을 먼저 배치하고 그다음에 장판을 깔기로 했거든요. 분명히 시공 전에 식탁 아래랑 싱크대 밑부분까지 꼼꼼하게 작업해달라고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다 끝났다고 해서 현장에 가보니까 아일랜드 식탁 아래쪽이 그냥 실리콘으로만 마감되어 있더라고요. 물어보니 식탁이 너무 무거워서 도저히 들 수가 없었다고 하네요. 시공 중에 미리 연락이라도 줬으면 좋았을 텐데 다 끝나고 나서야 알게 되니까 당황스러웠어요.
지금 상태로는 식탁 아래가 그냥 생시멘트 바닥이에요. 나중에 식탁을 바꾸게 되면 그때 장판을 깔아주겠다고 하시는데, 잔금을 치르기 전에 다시 요청해서 해결해야 할지 고민이 돼요. 그렇다고 억지로 들다가 식탁이나 장판이 망가질까 봐 걱정도 되더라고요. LX 지아자연애 오트샌드 2.2T로 맞췄는데 이 부분만 비어있으니 계속 신경 쓰여요.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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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마루
후기 13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무거워서 못 들었다는 건 좀 이해가 가지만 미리 말씀 안 하신 게 너무하네요. 보통은 그런 경우에 바로 연락을 주시거든요.
맞아요. 그냥 현장에서 임의로 실리콘 쏘고 끝내신 게 제일 속상해요.
잔금 치르기 전이면 지금 말씀하셔야 해요. 입주하고 나면 절대 안 해주실 거예요.
안 그래도 그 생각 중이에요. 근데 식탁 망가질까 봐 무서워서 계속 망설여지네요.
저도 예전에 비슷한 일 겪었는데 결국 부분적으로라도 다시 작업 요청해서 해결했어요. 업체랑 잘 협의해보세요.
식탁 아래는 사실 안 보이니까 그냥 살아도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마음적으로 계속 걸리실 것 같아요.
2.2T면 두께감이 있어서 들 때 조심해야 하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약속한 범위면 다 해주셔야죠.
실리콘으로만 막아두면 나중에 식탁 옮길 때 장판 다 뜯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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