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받이와 샷시 하단 실리콘 변색, 부분 보수와 전체 재시공 중 선택 기준이 궁금합니다

먼***해

반셀프로 입주 준비 중인 빌라 거주자입니다. 전체적으로 도배와 바닥재는 마쳤는데, 마지막으로 실리콘 마감을 점검하다가 고민이 생겨 글을 올립니다.

거실과 방의 걸레받이 하단, 그리고 샷시 틀 아래쪽 실리콘 상태를 보니 처음에는 투명하거나 흰색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전체적으로 누렇게 변해 있습니다. 다행히 겉으로 보기에 크게 찢어지거나 벌어진 틈새는 없어서 물이 새거나 하는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빛을 받으면 노란색이 너무 도드라져서 집 전체 분위기가 낡아 보이는 느낌이 강합니다.

우선 상태가 심한 곳 한 군데만 커터칼로 조심스럽게 긁어내고 다이소에서 산 실리콘으로 덧방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기존의 누런 잔여물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상태에서 덧방을 하니 색상이 얼룩덜룩하게 나오고, 마감 라인도 생각보다 깔끔하지 않더라고요. 결국 셀프로 완벽하게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지금 제가 고민하는 선택지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그냥 이대로 살면서 나중에 눈에 띄는 곳만 조금씩 보수하는 것, 둘째는 전문 업체를 불러서 기존 실리콘을 완전히 제거하고 바닥재와 샷시 프레임 색상에 맞춘 유색 실리콘으로 전체 재시공하는 것, 셋째는 제가 직접 제거제를 구매해서 전부 긁어낸 뒤 다시 쏴보는 것입니다.

특히 바닥이 오크 톤이라 일반 화이트보다는 비슷한 계열의 색상을 쓰는 게 나을 것 같은데, 이런 유색 실리콘 시공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계실까요. 전체 제거 후 재시공했을 때 만족도가 어느 정도인지, 아니면 그냥 투명으로 다시 하는 것이 나중에 유지보수에 유리할지 판단 기준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줄눈,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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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홈케어

후기 15개 · 서울 동대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곰***어8/15

누렇게 변한 건 이미 경화가 심하게 된 거라 덧방하시면 금방 다시 뜹니다. 무조건 다 긁어내고 하셔야 해요.

먼***해8/15

역시 덧방은 답이 아니었군요. 제거 작업이 생각보다 힘들어서 망설여지네요.

반*끝8/15

실리콘 변색은 자외선 노출과 유분 침투로 인해 발생합니다. 우선 기존 실리콘의 접착 상태를 확인하시고, 들뜸이 없다면 단순 변색이지만 미세한 균열이 동반되었다면 기능적 수명이 다한 것입니다. 시공 순서는 [기존 실리콘 완전 제거 -> 잔여물 및 유분 세척 -> 색상 매칭 -> 재시공] 단계로 진행해야 하며, 특히 오크 톤 바닥에는 전용 조색 실리콘을 사용해야 이질감이 없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초***어8/15

저도 작년에 비슷한 고민 했는데 결국 업체 불렀어요. 실리콘 제거하는 게 생각보다 중노동이라 허리 나갑니다.

먼***해8/15

제거 작업이 그렇게 힘든가요? 전용 스크래퍼 쓰면 좀 나을까 싶었는데 걱정이네요.

미***프8/15

유색 실리콘 쓰시면 처음엔 예쁜데 나중에 오염되면 색 맞추기 더 힘들 수도 있어요. 그냥 깔끔하게 화이트나 반투명 추천합니다.

꼼***사8/15

샷시 쪽은 외부 코킹이랑 연결된 부분이라 잘못 건드렸다가 누수 생길 수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먼***해8/15

아, 샷시 하단부라 그 점을 간과했네요. 전문가분께 맡기는 게 안전하겠어요.

셀**길8/15

다이소 제품보다는 전문 브랜드 실리콘 쓰세요. 내구성이 완전히 다릅니다.

집***왕8/15

맞아요. 저가형은 금방 갈라지더라고요.

햇***날8/15

오크 톤 바닥이면 브라운 계열 실리콘 정말 추천해요. 훨씬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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