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방 자석벽 시공을 위해 함석판 매립할 때 도배지 두께와 자력 저하 문제 고민입니다
이번에 아이 놀이방을 새로 꾸며주면서 벽면 일부를 자석벽으로 만들려고 계획 중입니다. 따로 화이트보드를 설치하면 튀어나와서 보기 싫고, 벽지 안에 함석판을 매립해서 깔끔하게 마감하고 싶어서요.
현재 고민인 점은 도배지의 두께와 실제 사용 시의 자력 문제입니다. 제가 선택한 제품이 일반 실크벽지보다 훨씬 두꺼운 프리미엄급 엠보싱 벽지인데, 이 위에 함석판을 대고 도배를 했을 때 자력이 얼마나 떨어질지 걱정이 됩니다.
이미 시공하신 분들의 사례를 보니 두꺼운 벽지를 썼을 때 가벼운 글자 자석이나 작은 스티커형 자석은 자꾸 흘러내린다는 이야기가 있더라고요. 그렇다고 너무 얇은 벽지를 쓰자니 아이들이 벽에 낙서를 하거나 부딪혔을 때 내구성이 걱정됩니다.
지금 제가 생각하는 선택지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원래 계획대로 프리미엄 두꺼운 벽지로 가되 자력이 약한 소품은 포기하는 것, 둘째는 함석판이 들어가는 구역만 얇은 일반 벽지로 부분 시공하여 자력을 확보하는 것, 셋째는 아예 도배 전 단계에서 함석판 위치를 정확히 잡고 그 위에만 특수 코팅 처리를 하는 방법입니다.
턴키 업체에서는 추가 비용을 내면 시공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실제로 두꺼운 벽지 위에서 자석 놀이가 원활하게 가능한 수준인지, 아니면 부분적으로 벽지를 다르게 쓰는 게 현실적인 대안일지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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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북도배
후기 14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비슷한 고민 하다가 그냥 두꺼운 벽지로 밀어붙였는데, 확실히 작은 자석들은 힘을 못 쓰더라고요. 네오디뮴 같은 강한 자석은 잘 붙지만 아이들 장난감 자석은 스르륵 내려갑니다. 부분 도배는 색상 맞추기가 너무 힘들어서 비추해요.
역시 두께 영향이 크군요. 네오디뮴 자석으로 교체해서 쓰는 방법도 생각해보겠습니다. 답변 감사해요!
함석판 매립 시 자력 저하는 주로 벽지의 두께와 함석판의 밀착 정도에서 결정됩니다. 우선 사용하실 자석의 종류를 파악하신 후, 샘플 벽지를 함석판 위에 덧대어 직접 자력을 테스트해보는 순서로 판단하시길 권장합니다. 만약 두께 때문에 자력이 부족하다면 해당 면만 얇은지 혹은 평직 계열의 벽지로 변경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부분 도배보다는 차라리 함석판 면적을 넓게 잡으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어차피 아이들은 벽 전체를 활용하니까요. 다만 시공할 때 수평 제대로 안 잡으면 나중에 벽지 위로 함석판 라인이 비쳐 보일 수 있으니 그 점 주의하세요.
라인 비침 문제는 생각 못 했네요. 업체에 요청할 때 마감 처리를 더 꼼꼼히 해달라고 말씀드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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