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분위기를 결정하는 벽지, 바닥재, 목공 디테일 선택지 고민입니다
반셀프로 거실 인테리어를 계획 중인데, 원하는 분위기를 잡기가 생각보다 어렵네요. 여러 사례를 찾아보니 자재와 디테일 한 끗 차이로 느낌이 완전히 달라지더라고요.
현재 제가 고민 중인 방향은 크게 네 가지 정도입니다. 첫 번째는 회벽 느낌의 화이트 벽지에 폭이 넓은 오크톤 강마루를 깔고, 간접조명과 히든도어로 포근한 느낌을 내는 방향입니다. 두 번째는 TV 반매립 목공과 9mm 문선, 아치 게이트를 활용해 선이 간결하고 산뜻한 미니멀 스타일로 가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페인트 질감의 실크벽지에 대형 타일 느낌의 스퀘어 강마루를 조합하고, 무몰딩과 무걸레받이로 세련되고 넓어 보이게 만드는 방향입니다. 마지막으로는 우물천장을 평탄화해서 천장을 반듯하게 정리하고, TV 반매립을 통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개방감을 주는 방식입니다.
벽지와 바닥재 조합뿐만 아니라 천장 평탄화나 문선 디테일 같은 목공 작업 범위에 따라 전체적인 인상이 확 바뀌는 것 같아 결정이 쉽지 않습니다. 각 선택지마다 공사 범위와 느낌이 너무 달라서 어떤 조합이 가장 만족도가 높을지, 혹은 제가 놓치고 있는 디테일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디딤마루
후기 13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오크 강마루에 회벽 화이트 조합은 실패 없는 정석이죠. 다만 히든도어는 목공 공정이 많이 들어가서 비용이랑 기간을 잘 계산하셔야 해요.
맞아요, 히든도어 때문에 목공 일정이 늘어날까 봐 그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미니멀한 느낌 원하시면 9mm 문선이랑 TV 반매립은 무조건 추천합니다. 이거 하나로 집이 훨씬 정돈되어 보여요.
아치 게이트까지 같이 하면 너무 과해 보이지는 않을까요?
원하시는 분위기에 따라 목공 범위가 크게 달라지는 상황입니다. 먼저 전체적인 톤(벽지, 바닥재)을 정하신 후, 그에 맞춰 무몰딩이나 평탄화 같은 디테일한 목공 공정을 순차적으로 결정하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무몰딩에 무걸레받이 가시려면 벽면 수평이 정말 중요합니다. 구축이면 목공 작업 때 벽면 보강이 제대로 들어가는지 꼭 확인하세요.
공감합니다. 무몰딩 했다가 벽 휜 거 그대로 드러나서 당황하시는 분들 많더라고요.
우물천장 평탄화 하면 확실히 거실이 넓어 보이고 시원합니다. 다만 층고가 너무 낮아지지는 않는지 미리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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