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슬개골 보호를 위해 미끄럽지 않은 바닥재를 찾고 있습니다
현재 거주 중인 집이 임대 주택이라 바닥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마루 위에 에폭시 처리가 되어 있는데, 이게 너무 미끄러워서 강아지 두 마리가 뛰어다닐 때마다 불안하더라고요. 미관상으로도 예쁘지 않아서 고민이 많습니다.
급한 대로 거실에만 타일 카페트를 깔아서 사용해 봤습니다. 확실히 강아지들이 미끄러지지 않아 만족스러웠지만, 시간이 지나니 문제가 생기더군요. 틈새로 물이나 먼지가 쌓이고 냄새가 배면서 집안 공기가 쾌쾌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염된 부분만 새 제품으로 교체해 봤는데, 기존 것과 컬러가 묘하게 맞지 않아 얼룩덜룩해 보입니다. 무엇보다 물걸레 청소를 할 수 없다 보니, 그 위에서 강아지들이 간식을 먹을 때 위생적으로 걱정이 됩니다.
집주인분께 허락을 구하고 바닥 시공을 새로 하려고 합니다. 저희 집은 사람보다 강아지의 안전이 최우선인 환경이라, 최대한 안 미끄러운 자재를 선택하고 싶습니다. 마루나 타일은 미끄러움 때문에 고려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현재 생각 중인 선택지는 세 가지입니다. 일반 장판을 깔고 거실에만 큰 강아지 매트를 별도로 배치하는 방법, 비용을 좀 더 들여서 전체 매트 시공을 하는 방법, 아니면 다시 한번 롤 카페트로 가는 방법입니다. 어떤 선택이 강아지들에게 가장 안전하고 관리하기 편할지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디딤마루
후기 13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롤 카페트는 관리 면에서 정말 힘들어요. 특히 강아지들이 간식 먹거나 배변 실수라도 하면 답 없습니다.
맞아요, 그래서 타일 카페트 썼을 때 청결 문제가 가장 힘들더라고요.
매트 시공 고민 중이시라면 두께감이랑 복원력을 꼭 확인해 보세요. 너무 말랑하면 오히려 관절에 무리가 갈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임대 주택이면 나중에 원상복구 문제도 있을 텐데, 장판 시공이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요?
집주인분께는 미리 말씀드려서 동의를 받은 상태라 시공 범위는 크게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장판에 매트 조합 추천합니다. 매트는 오염되면 그 부분만 세척하거나 교체하기 편하니까요.
혹시 강아지들이 활동량이 많은 편인가요? 활동량에 따라 매트 선택지가 달라질 것 같아요.
활동량 많으면 롤 카페트보다는 무조건 밀착력 좋은 매트 쪽이 안전합니다.
에폭시 위에 바로 시공하시는 건가요? 바닥 수평 상태에 따라 매트 시공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니 체크해 보세요.
롤 카페트의 쾌쾌한 냄새는 정말 해결하기 어렵더라고요. 위생 생각하시면 매트 시공이 나을 것 같습니다.
장판 종류 중에서도 미끄럼 방지 기능이 들어간 제품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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