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마루 위에 장판이나 데코타일 덧방, 상태 확인 후 결정해도 괜찮을까요?

바***돼

이번에 반셀프로 집 수리를 진행하면서 바닥재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바닥은 온돌마루가 깔려 있는데, 상태가 아주 나쁘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세월감이 느껴져서 교체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철거 비용과 소음 문제 때문에 고민하다 보니, 마루를 그대로 두고 그 위에 장판을 덧방하거나 데코타일을 까는 방법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비용과 시간을 아낄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이지만, 나중에 문제가 생길까 봐 걱정이 됩니다.

제가 알기로는 마루 상태가 충분히 건조되어 있고 들뜸이나 변형, 습기 문제가 없다면 덧시공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일반인 입장에서 이걸 어떻게 정확히 판단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마루가 습기를 머금고 있거나 상태가 좋지 않은데 그냥 덮어버리면 나중에 곰팡이가 생기거나 바닥이 부스러지는 최악의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현재 제가 고민 중인 선택지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안전하게 마루를 전부 철거하고 새로 시공하는 것, 둘째는 상태를 확인한 뒤 장판으로 덧방하는 것, 셋째는 마루 위 시공이 가능한 전용 데코타일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오래 거주할 집이라 마음 같아서는 철거가 맞을 것 같으면서도, 현장 상태가 괜찮다면 덧방도 현실적인 대안이 될 것 같아 갈등 중입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나 판단 기준을 아시는 분들이 계실까요?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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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마루

후기 13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먼***해8/17

저도 예전에 덧방했다가 나중에 걷어냈을 때 마루가 검게 변해 있어서 충격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웬만하면 철거 추천합니다.

바***돼8/17

아이고, 실제로 그렇게 변했었나요? 역시 철거가 마음 편하긴 하겠네요.

가***아8/17

단기간 거주하실 거면 덧방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 같아요. 다만 제품 선택할 때 난방 수축 팽창 고려한 건지 꼭 확인하세요.

반*끝8/17

마루 위 덧시공 여부를 판단하실 때는 우선 기존 마루의 건조 상태와 변형 여부를 먼저 확인하셔야 합니다. 습기나 누수 이력이 있거나 마루가 이미 변색된 상태라면 덧방보다는 철거 후 바닥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기대 사용 연한이 길다면 철거를 권장하며, 덧방을 결정하셨다면 반드시 바닥 난방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전용 제품인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꼼***사8/17

데코타일이 장판보다는 조각 단위라 시공할 때 조금 더 유연할 순 있겠더라고요. 그래도 마루 상태가 우선인 것 같습니다.

초**퍼8/17

지금 마루 상태가 구체적으로 어떤가요? 들뜬 곳이 많으신지 궁금합니다.

바***돼8/17

눈에 띄게 들뜬 곳은 없는데, 몇 군데 색이 변한 부분이 있어서 그게 습기 때문인지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나***해8/17

마루 위에 또 뭘 덮으면 층고가 미세하게 높아져서 문 걸림 현상이 생길 수도 있으니 그 부분도 체크해 보세요.

현***이8/17

결국 마루 상태와 얼마나 오래 사실 건지가 핵심인 것 같네요. 저라면 오래 살 집은 무조건 철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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