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있는 집 마루 교체와 시공 매트 설치 범위 고민입니다
이번에 집을 매매하게 되어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둘 있는데, 다섯 살 첫째의 활동량이 정말 어마어마해서 바닥재 선택에 고민이 많습니다. 두 살 막내까지 있어 안전 문제도 신경 쓰이는 상황입니다.
현재 마루 상태가 아주 최악은 아닙니다. 다만 싱크대 주변과 욕실 앞쪽 일부가 물을 먹어서 살짝 떠 있는 정도의 손상이 보입니다. 전체적으로는 쓸만한 상태라 그냥 둬도 될 것 같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번 기회에 싹 바꾸고 싶다는 욕심이 납니다.
원래 생각은 마루를 새로 시공하고 거실 영역에만 시공 매트를 깔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대출까지 받아서 진행하는 인테리어라 예산이 빠듯합니다. 마루 교체 비용이 꽤 들어가는데, 어차피 그 위에 매트를 깔 거라면 굳이 큰돈을 들여 바꿀 필요가 있을까 싶어 망설여집니다. 또한 마루 소재가 딱딱하면 아이들이 놀다가 넘어졌을 때 다칠까 봐 걱정도 됩니다.
그렇지만 마루는 살면서 바꾸기가 너무 힘든 공정이라는 점을 잘 알아서, 지금 안 하면 나중에 후회할 것 같아 계속 고민 중입니다. 마루 교체 비용을 아껴서 차라리 복도와 주방까지 시공 매트를 넓게 깔아주는 방향이 더 효율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비슷한 상황을 겪으셨거나 아이 키우시는 분들은 어떻게 판단하셨는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디딤마루
후기 13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1
마루는 정말 살면서 바꾸기 힘들어요. 예산이 허락한다면 이번에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맞아요, 그 점 때문에 계속 마음이 기우는데 비용이 정말 부담되네요.
저도 아이 둘 키우는데 매트 깔면 마루 안 보여서 그냥 뒀어요. 물먹은 부분만 부분 보수하고 매트로 덮으시는 건 어떠세요?
시공 매트 범위 넓히는 게 아이들 안전이나 층간소음 면에서는 훨씬 유리할 것 같습니다.
물먹어서 뜬 부분이 나중에 더 넓어지지는 않을지 확인해 보셨나요?
지금은 아주 일부분이라 괜찮아 보이는데, 습기가 계속 닿는 곳이라 걱정되긴 합니다.
매트 위에 생활하다 보면 결국 매트 틈새로 먼지 끼고 관리하기 힘들어서 마루 상태가 좋아야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부분적으로 뜬 곳이 어디인지 정확히 파악해서 그 부분만 걷어내고 다시 시공하는 방법도 알아보세요.
아이들이 활동적이라면 마루 종류에 따라 체감 강도가 다를 수 있습니다. 샘플을 직접 만져보셨나요?
저도 예전에 고민했는데, 결국 매트 깔 거면 기본 마루로 가고 매트 퀄리티를 높이는 게 낫더라고요.
대출까지 받으신 상황이면 무리하게 진행하시기보다 실용적인 선택을 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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