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메지 시공으로 구현한 1200각 베이지 타일의 정교한 라인 | 옥수동 APT
타일러가 평탄클립과 줄눈 사이의 본드 잔여물을 미리 제거해 둔 덕분에 기초 청소 후 곧바로 케라폭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층고가 2500mm로 높게 형성된 현장이라 시야가 탁 트인 욕실입니다.

욕조와 세면대가 배치된 욕실의 전경입니다. 벽면에는 600*1200 사이즈의 베이지톤 타일을, 바닥에는 600*600 사이즈의 진한 그레이 타일을 적용했습니다.

욕조와 세면대, 양변기가 모두 보이는 모습입니다. 타일의 단차가 거의 없고 졸리컷 마감이 정교하게 처리되어 있어 줄눈을 넣기 전부터 완성도 높은 라인이 돋보였습니다.

양변기 주변의 벽 타일과 줄눈 마감 근접 컷입니다. 벽면에는 케라폭시 111번을, 바닥에는 114번을 사용하여 색감을 맞췄습니다.
작업 과정 중 커뮤니케이션 실수로 자재가 잘못 도착해 퀵으로 111번을 다시 수급하는 변수가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바닥 줄눈을 먼저 시공하게 되면서 잔유물을 두 번 닦아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고, 예상보다 작업 시간이 늦춰지기도 했습니다.
또한 줄눈 시공 후 배관 문제가 발견되어 타일을 재부착하는 과정이 추가되었습니다. 모서리 부분은 케라폭시 양생을 마친 뒤 아덱스 실리콘으로 별도 처리하여 마감할 예정입니다.
재료 소모는 많지만 줄눈 파임이나 탈락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메지 시공 방식으로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베이지와 그레이의 차분한 톤이 정교한 줄눈 라인과 만나 정돈된 분위기를 줍니다.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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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1200각 베이지 타일 색감이 너무 차분해서 사진 보는 내내 힐링 돼요. 욕실이 정말 정돈된 느낌이네요.
층고 2500mm라 그런지 욕실 전경 사진에서 시야가 확 트인 게 느껴져요. 탁 트인 개방감이 정말 부럽습니다.
케라폭시 111번이랑 114번 조합이 베이지-그레이 톤이랑 어떻게 어우러지는지 궁금했는데, 사진 보니 색감이 딱 맞네요!
맞아요. 벽면의 베이지톤과 바닥의 진한 그레이 타일에 맞춰서 각각 다른 번호로 색감을 세밀하게 맞춘 사례라고 해요.
졸리컷 마감이 정말 정교하게 처리된 게 사진에서도 느껴져요. 이런 디테일이 전체적인 완성도를 결정하는 것 같아요.
무메지 시공 방식은 처음 보는데 줄눈 라인이 정말 깔끔하네요. 저도 곧 욕실 리모델링 예정이라 눈여겨보고 있어요.
무메지 방식이 재료 소모는 많지만, 줄눈 파임이나 탈락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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