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마루 시공 후 입주청소 시 바닥 습식 청소 범위와 물 사용량 판단 질문
이번에 반셀프로 진행하면서 바닥 마루를 새로 깔았습니다. 시공 후에 마루 관리 주의사항을 전달받았는데, 세제를 사용하지 말고 특히 많은 양의 물을 쓰지 말라는 내용이 강조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예전에 공사 없이 이사만 다닐 때 입주청소를 맡겼던 기억이 떠올라 걱정이 됩니다. 당시 청소 중간에 방문했을 때 보니, 바닥에 물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완전히 들이붓는 수준은 아니었지만, 500ml 정도 되는 구정물을 바닥에 뿌려놓고 아주 큰 스퀴저 막대로 밀면서 청소하시더라고요. 처음에는 실수로 쏟은 것을 치우시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세제를 섞은 물을 그렇게 사용하시는 방식이었던 것 같습니다.
업체들에 문의해보니 마루 분진을 제거하려면 무조건 습식 청소가 들어가야 한다고 안내받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우려하는 것은 단순한 걸레질 정도의 습식인지, 아니면 예전처럼 물을 뿌려가며 밀어내는 방식인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주의사항대로 물 사용을 최소화하고 싶은데, 보통 마루 분진 제거 시 습식 청소는 어느 정도 수준으로 진행되는지 궁금합니다. 물을 쓸어내며 하는 방식이 아니라면 어떻게 진행하시는지 경험 공유 부탁드립니다.
입주청소,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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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병장
후기 15개 · 대전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보통은 극세사 밀대나 걸레를 꽉 짜서 여러 번 반복해서 닦는 식으로 진행합니다. 물을 붓는 방식은 마루 틈새로 물이 스며들 수 있어서 요즘은 잘 안 하는 추세인 것 같아요.
그렇게 꽉 짠 걸레로만 해도 분진이 충분히 제거될까요? 예전 기억 때문에 계속 신경이 쓰이네요.
업체마다 스타일이 정말 다릅니다. 어떤 곳은 정말 물을 넉넉히 써서 밀어내기도 하고, 어떤 곳은 스팀기나 젖은 걸레만 쓰기도 하더라고요. 계약 전에 이 부분을 명확히 요청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마루 종류가 무엇인가요? 강화마루인지 강마루인지에 따라 물에 반응하는 정도가 달라서 확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지난번 청소 때 아예 물 사용 금지하고 젖은 걸레질만 해달라고 요청드렸어요. 그렇게 해도 분진은 충분히 닦여 나옵니다. 다만 시간이 좀 더 걸릴 수는 있겠더라고요.
맞아요. 특히 새 마루는 초기 관리가 중요해서 너무 과한 습식은 위험해 보이더라고요.
작업자분께 주의사항 안내문을 직접 보여드리고, 물을 붓는 방식은 절대 하지 말아달라고 다시 한번 강조하시는 게 가장 확실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습식 청소라고 해서 다 같은 게 아니더라고요. 젖은 걸레로 닦고 바로 마른 걸레로 마무리하는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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