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조명 아래 놓친 젠다이 졸리컷 줄눈 한 줄의 변수 | 60평대 아파트
조명이 설치되지 않은 리모델링 현장은 시공자에게 생각보다 까다로운 환경이 됩니다. 특히 어두운 색상의 타일과 줄눈을 사용할 때는 작은 누락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욕실의 전반적인 모습입니다. 밝은 조명 아래에서는 타일의 색상과 줄눈의 밀착 상태가 명확히 드러나 시공 효율이 높습니다.

세면대와 샤워 설비가 배치된 벽면 타일의 줄눈 작업 과정입니다. 60평대 아파트의 공용 화장실에는 케라폭시 130번 쟈스민 색상을 적용해 틈새 없이 채워 넣었습니다.

욕실 바닥의 근접한 모습입니다. 바닥면까지 꼼꼼하게 줄눈을 채워 마감했습니다.
안방 화장실의 경우 간이 조명만 설치된 상태에서 114번의 어두운 색상 줄눈을 시공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젠다이 앞쪽 졸리컷의 한 줄을 누락하고 일부 잔유물이 남는 실수가 있었습니다. 시공 후 사진을 검토하며 누락된 부분을 발견했고, 즉시 재방문하여 빠진 곳을 채우고 잔여물을 제거하는 AS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흰색 마블 타일 바닥과 빨간 벽돌 벽이 마주 보는 발코니 공간입니다.

다색 우드톤 타일 바닥과 벽돌 벽이 적용된 실내 공간의 모습입니다.
카페 현장의 복도 역시 조명이 없어 헤드램프와 플래시를 활용해 시공을 마쳤습니다. 어두운 환경에서는 작업 시간이 평소보다 두 배 가까이 소요되기에, 향후 더 정확한 마감을 위해 50W 투광등을 도입해 작업 환경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에폭시 줄눈인 마페이 케라폭시와 아덱스 EG15를 활용해 각 공간의 특성에 맞는 마감을 정리하며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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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발코니 흰색 마블 타일에 빨간 벽돌 벽 마주 보는 구성이 되게 감각적이네요. 포인트가 확실해서 부러워요.
다색 우드톤 타일이랑 벽돌 벽 조합 사진 보니까 너무 아늑해 보여요. 이런 믹스매치 어디서 보셨어요?
이번 카페 현장에서 시도된 조합인데, 우드와 벽돌이 만나서 특유의 따뜻한 느낌이 잘 나온 것 같아요.
젠다이 졸리컷 부분 누락된 거 다시 채우신 거 보고 놀랐어요. 저도 곧 리모델링 예정이라 이런 디테일 챙기는 게 진짜 중요하겠더라고요.
맞아요, 특히 어두운 타일은 조명이 없으면 놓치기 쉬워서 시공 후 꼼꼼한 검토가 필수더라고요!
케라폭시 130번 쟈스민 색상 진짜 오묘하고 예쁘네요. 공용 화장실 분위기가 확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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