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로 욕실 공사하면서 줄눈은 케라폭시로 시공한 지 이제 두 달 정도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시공 상태는 깔끔했고, 샤워부스 안쪽은 시공 직후 모습 그대로 색상 변화 없이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세면대 앞쪽 바닥 부분입니다. 이 구역만 줄눈 색상이 얼룩덜룩하게 변하고 있어요.
이상해서 시공하셨던 사장님께 문의드렸더니, 그 부분이 슬리퍼를 신고 자주 드나드는 공간이라 그렇게 된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락스를 살짝 풀어서 청소해 보거나 매직블럭으로 닦아보라고 권하셨습니다.
알려주신 대로 락스 청소도 해보고 매직블럭으로 문질러보기도 했는데, 색상이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고 여전히 얼룩덜룩한 상태입니다. 화장실에 들어갈 때마다 이 부분만 눈에 띄어서 너무 신경 쓰이네요.
샤워부스 안쪽은 멀쩡한데 왜 세면대 앞쪽만 이렇게 변하는 걸까요. 케라폭시라 재시공도 어려울 것 같은데, 대체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댓글 5
먼***집
사진이 없어서 정확하진 않지만, 혹시 물기가 마른 상태에서도 얼룩이 그대로 보이나요?
물***어
네, 물기를 완전히 말린 상태에서도 얼룩덜룩한 게 그대로 보입니다.
타***아
슬리퍼 탓이라고 하시는 건 좀 의아하네요. 혹시 세면대 주변에 특별히 사용하시는 세정제나 제품이 있으신가요?
물***어
특별한 건 없고 일반적인 바디워시나 샴푸 정도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반***보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시공자분께 정확히 어떤 성분 때문에 변색이 된 건지 다시 한번 확인 요청을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