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신축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있는 예비 입주자입니다. 잔금 예정일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하고 싶은 시공이 꽤 많아서 일정 짜기가 너무 어렵네요.
현재 계획하고 있는 항목은 줄눈과 탄성코트, 에어컨 설치, 도배, 조명 교체, 싱크대 및 방문 도색, 그리고 맞춤 책장과 붙박이장 설치입니다. 잔금 치르고 나서 입주 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딱 5일 정도 있는데요.
제가 생각한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줄눈을 하고 탄성을 칠한 뒤, 싱크대 문짝 도색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 후에 에어컨을 설치하고, 기존 조명을 제거한 뒤 보관 중인 조명으로 교체하면서 도배를 진행할 생각입니다. 도배지가 마를 때까지 건조 시간을 갖고, 마지막으로 책장을 설치하고 입주 청소를 한 뒤 이사를 들어가는 계획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5일이라는 시간이 너무 촉박한 것 같아 고민입니다. 이 순서대로 진행했을 때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아니면 3~4일 정도 보관 이사를 통해 시간을 더 확보하는 것이 나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이상적인 스케줄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댓글 11
먼***집
5일은 정말 타이트해 보이네요. 특히 도배 건조 시간이 필요한데 그 사이에 가구 들어오면 찝찝하실 것 같아요.
잔***워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건조 시간을 충분히 못 잡으면 가구 설치할 때 문제가 생길까요?
반셀끝
전체적인 공정 순서를 보면 도색과 도배, 가구 설치의 간섭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오염이 심한 줄눈과 탄성을 먼저 진행하고, 도배 후 건조 시간을 확보한 뒤 가구 설치와 입주 청소 순으로 배치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다만 도색 작업의 양생 기간이 도배 일정과 겹치지 않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햇***방
입주 청소를 가장 마지막에 잡으신 건 잘하셨네요. 근데 가구 설치 후에 청소하면 가구에서 나오는 분진 때문에 다시 청소해야 할 수도 있어요.
잔***워
아, 가구 설치가 먼저인지 청소가 먼저인지 헷갈렸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벽***날
도배하고 바로 가구 넣으시면 벽지 찢어질 위험이 커요. 최소 하루는 완전히 말리시는 걸 추천합니다.
보***자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결국 보관 이사 선택했어요. 마음 편하게 진행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잔***워
보관 이사 비용이 좀 부담되긴 하지만, 일정이 꼬이는 것보다 나을 수도 있겠네요.
전***루
조명 설치를 도배랑 같이 잡으셨는데, 도배지 젖어있을 때 조명 달면 조심하셔야 해요. 순서를 명확히 나누시는 게 좋습니다.
꼼***인
싱크대 도색 하시면 냄새가 꽤 날 텐데, 그 상태로 도배 들어가면 작업자분들이 힘들어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일***중
맞습니다. 냄새나 환기 문제 때문에라도 도색은 최대한 앞쪽으로 배치하거나 완전히 말려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