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소파 등받이 볼륨감이냐 각 잡힌 라인이냐의 갈등
자코모 남양주본점 가서 소파 보고 왔는데 예쁜 게 너무 많아서 결정장애 왔어요. 둘 다 앞뒤로 밀어 쓰는 스윙형 패브릭으로 추렸는데 등받이 디자인에서 완전히 갈리더라고요.
하나는 스카이블루 색상인데 허리랑 목 라인이 볼륨감 있게 나뉘어 있어요. 직접 앉아보니까 포근하게 감싸주는 느낌이라 착석감이 훨씬 안정적이더라고요. 뒤로 밀어놨을 때도 기댈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편해 보였어요.
반면에 아이보리 색상은 절개 라인이 딱 잡혀 있어서 엄청 모던해요.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스타일이라 거실에 뒀을 때 전체적인 인테리어가 훨씬 정돈돼 보일 것 같거든요. 편안함이랑 깔끔한 디자인 사이에서 계속 고민만 하고 있네요.
댓글 8
스윙형은 뒤로 밀었을 때 그 공간 활용이 진짜 꿀인데, 등받이 볼륨감이 없으면 가끔 허리가 허전할 때가 있더라고요.
맞아요. 그래서 볼륨감 있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다가도 아이보리 라인이 너무 예뻐서 계속 망설여져요.
거실이 좁은 편이면 무조건 각 잡힌 디자인이 넓어 보여요. 저도 아이보리 톤으로 맞췄는데 확실히 덜 답답하더라고요.
패브릭 소파는 결국 편해야 손이 자주 가더라고요. 목 라인 나뉜 게 훨씬 편하실 거예요.
저도 그 생각에 스카이블루 쪽으로 계속 마음이 가네요. 근데 색감이 너무 튀지는 않을지 걱정이에요.
자코모 매장 가면 진짜 다 예뻐서 고르기 힘들죠. 저도 거기서 한참 고민하다가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스윙 기능 쓰실 거면 등받이 밀었을 때의 모양도 중요하더라고요. 각 잡힌 게 밀어놨을 때 더 깔끔하긴 해요.
아이보리 색상이면 어떤 가구랑 매치해도 무난하긴 하겠어요. 근데 스카이블루도 포인트 되고 예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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