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와 필름 외에 주방 소품과 욕실 수전 등을 셀프로 교체하려는데 가능할까요
이번에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도배와 필름 시공, 그리고 가구 구매 시 설치 서비스가 포함된 항목들은 모두 업체에 맡겨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그 외에 소소하게 바꿀 수 있는 부분들은 제가 직접 해보려고 계획 중인데,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우선 주방 쪽은 싱크볼과 수전을 세트로 구매해서 교체해 보려고 합니다. 다만 저희 집 주방 공간이 협소해서 싱크대 사이즈 자체가 작게 나올 것 같은데, 이런 환경에 적합한 작은 사이즈의 싱크볼 제품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전기 쪽으로는 스위치를 교체할 예정입니다. 거실과 방의 스위치 디자인을 서로 다르게 구성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전체적으로 통일감을 주는 것이 나을지 고민입니다.
방문 손잡이도 직접 교체해 보려고 하는데, 온라인에서 검색했을 때 상단에 노출되는 푸쉬풀 방식의 제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욕실 부분입니다. 현재 해바라기 샤워기가 설치되어 있는데, 플라스틱 재질의 저가형 제품이라 제거하고 싶습니다. 제거 후 설치 규격에 맞는 제품을 찾아서 직접 달아보려 하는데, 이 작업이 셀프로 가능할까요. 만약 전체 교체가 어렵다면 샤워기 헤드 부분만 바꾸는 쪽으로 진행하려 하는데, 이 정도는 충분히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환풍기는 휴젠트 제품으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댓글 9
스위치는 웬만하면 통일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공간마다 디자인이 다르면 생각보다 산만해 보일 수 있더라고요.
역시 통일하는 게 안전하겠죠. 포인트 하나 정도만 줄까 했는데 다시 고민해 보겠습니다.
욕실 샤워기 교체는 기존 제품 제거했을 때 배관 상태가 중요합니다. 규격이 맞지 않으면 낭패 볼 수 있으니 확인 먼저 하세요.
배관 상태를 먼저 확인해야 하는군요. 뜯어보기 전까지는 확신할 수 없겠네요.
싱크볼 교체는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갑니다. 특히 작은 사이즈 찾으신다면 설치 가능한 정확한 가로 세로 치수부터 재보시는 게 우선일 것 같아요.
휴젠트 설치하시려면 천장 타공 사이즈가 맞아야 합니다. 기존 환풍기 구멍보다 커야 할 텐데 그 부분은 계산하셨나요?
맞아요. 천장 보강재 위치에 따라 타공이 어려울 수도 있어서 이 점 꼭 체크하셔야 합니다.
방문 손잡이는 정말 쉽습니다. 푸쉬풀 제품도 설명서 보고 따라 하시면 금방 하실 거예요.
도배와 필름을 업체에 맡기신다니 다행이네요. 그 두 공정이 끝나고 나서 소품들을 교체하시는 순서로 잡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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