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시멘트 오염을 걷어내고 채운 케라폭시 111번 | 파주 운정자이퍼스트시티

반*끝

안녕하세요. 오늘 정리한 현장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신축 아파트 운정자이퍼스트시티의 30평형 공용부 줄눈 시공 사례예요. 거실과 주방, 복도, 현관까지 집안의 중심이 되는 공간들을 대상으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신축 아파트라도 공정 과정에서 타일 면에 얼룩이 남거나 백시멘트가 오염되는 경우가 종종 있죠. 어떤 자재를 선택하고 어떻게 밑 작업을 하느냐에 따라 마감의 결이 달라지는데, 그 과정을 함께 살펴볼까요?

밝은 빛이 들어오는 거실의 화이트 타일 바닥
밝은 빛이 들어오는 거실의 화이트 타일 바닥사진 출처

흰색 타일 바닥과 큰 창문이 어우러진 거실의 모습이에요. 타일 사이의 선이 일정하게 채워져 바닥면과 하나처럼 연결된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랙 프레임 수납장과 대비되는 화이트 바닥
블랙 프레임 수납장과 대비되는 화이트 바닥사진 출처

흰색 타일 바닥 위에 검은색 금속 프레임 수납장이 놓인 공간이에요. 무채색의 대비가 뚜렷한 환경에서 줄눈 마감이 타일의 톤을 그대로 유지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먼지와 오염이 남은 시공 전의 바닥 표면
먼지와 오염이 남은 시공 전의 바닥 표면사진 출처

벽과 바닥 표면에 먼지층이 넓게 퍼져 있는 시공 전의 상태입니다. 기존의 백시멘트가 오염되어 있고 타일 면에도 여러 공정을 거치며 묻은 얼룩들이 보입니다.

이런 오염물질이 남아 있으면 새로운 줄눈재가 제대로 밀착되지 않아요. 그래서 전체적인 청소와 백시멘트 제거라는 기초 작업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베이지 톤의 벽면과 어우러진 크림색 타일
베이지 톤의 벽면과 어우러진 크림색 타일사진 출처

크림색 타일 바닥과 베이지색 벽면이 만나는 거실의 전경이에요. 타일의 색감과 조화를 이루는 줄눈재가 주입되어 바닥 전체에 일관된 톤이 형성되었습니다.

스위치가 설치된 화이트 톤의 복도 라인
스위치가 설치된 화이트 톤의 복도 라인사진 출처

전기 스위치와 소켓이 설치된 흰색 톤의 복도 공간입니다. 좁고 긴 통로일수록 줄눈의 직선도가 눈에 잘 띄기 때문에 세밀한 주입 과정이 필요합니다.

베이지색 타일 틈새를 채운 줄눈 근접샷
베이지색 타일 틈새를 채운 줄눈 근접샷사진 출처

베이지색 타일 사이의 틈새를 근접해서 촬영한 모습이에요. 빈틈없이 메워진 줄눈이 타일의 모서리 라인을 따라 정교하게 자리 잡았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채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자재의 특성입니다. 이번 현장에는 세라믹과 에폭시가 결합된 케라폭시를 사용해 일반적인 줄눈보다

화이트 상판이 놓인 주방의 타일 바닥
화이트 상판이 놓인 주방의 타일 바닥사진 출처

흰색 상판과 수납장이 배치된 주방 공간의 바닥면이에요. 물과 기름 사용이 잦은 주방의 특성을 고려해 소재로 마감했습니다.

슬라이딩 창호가 보이는 거실의 매끄러운 바닥
슬라이딩 창호가 보이는 거실의 매끄러운 바닥사진 출처

슬라이딩 창호가 설치된 거실의 모습입니다. 빛이 들어오는 각도에 따라 줄눈의 표면이 드러나는데, 굴곡 없이 매끄럽게 처리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화이트 수납장과 타일 바닥이 만나는 실내
화이트 수납장과 타일 바닥이 만나는 실내사진 출처

무광 화이트 수납장이 벽면을 채우고 있는 실내 모습이에요. 바닥의 흰색 타일과 수납장의 톤이 맞물려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가 유지됩니다.

블랙 프레임과 화이트 톤이 조화로운 공간
블랙 프레임과 화이트 톤이 조화로운 공간사진 출처

흰색 벽과 바닥 타일, 그리고 검은색 금속 프레임 수납장이 배치된 공간입니다. 직선적인 가구 배치에 맞춰 줄눈 라인 역시 흐트러짐 없이 정돈되었습니다.

화이트 도어와 타일 바닥이 맞닿은 실내
화이트 도어와 타일 바닥이 맞닿은 실내사진 출처

흰색 타일 바닥과 벽면, 그리고 흰색 도어가 설치된 실내의 모습이에요. 도어의 경계선과 타일의 접합부까지 꼼꼼하게 메워 마감했습니다.

안내문이 붙어 있는 화이트 톤의 복도 바닥
안내문이 붙어 있는 화이트 톤의 복도 바닥사진 출처

붉은 테이프로 안내문이 고정된 복도 바닥의 모습입니다. 보행이 잦은 복도 구간은 마찰에 강해야 하므로 케라폭시의 특성이 잘 발휘되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신축 입주 전 줄눈을 고민하신다면, 먼저 기존 백시멘트의 오염 상태를 확인하고 타일 색상과 가장 유사한 번호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현장처럼 30평형 공용부 전체를 작업할 때는 공간별 조도를 고려해 자재 색상을 결정하시길 권합니다.

거실, 주방, 복도, 현관까지 공용부 전체에 케라폭시 111번을 사용하여 마감 작업을 마쳤습니다. 타일 면의 오염을 제거한 뒤 자재를 주입해 현재는 정돈된 상태입니다.

비슷한 조건의 신축 현장이라면 백시멘트 제거 상태부터 꼼꼼히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줄눈테리어

이 집을 완성한 곳

줄눈테리어

줄눈 ·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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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화***후8/13

케라폭시 111번 색상이 흰색 타일이랑 톤이 정말 비슷해 보여요. 이질감 없이 하나로 연결된 느낌이라 거실 분위기가 훨씬 깔끔해 보이네요.

입***자8/13

복도 직선도가 정말 정교하게 잡혔네요. 저도 곧 신축 입주라 줄눈 고민 중인데, 백시멘트 오염 상태부터 확인하라는 팁 참고해서 꼼꼼히 살펴봐야겠어요.

운*맘8/13

검은색 금속 프레임 수납장이랑 무채색 바닥 조합이 세련됐어요. 혹시 주방 바닥처럼 물 사용 많은 곳도 111번으로 통일하신 건가요?

반*끝8/13

네, 이번 현장은 거실부터 주방, 복도, 현관까지 공용부 전체를 케라폭시 111번으로 통일해서 마감했다고 해요.

미***프8/13

베이지색 타일 틈새 근접 사진 보니까 라인이 정말 일정하네요. 좁은 복도 구간까지 꼼꼼하게 메워진 게 보여서 마음이 편안해져요.

반*끝8/14

맞아요, 특히 복도처럼 긴 통로는 직선도가 눈에 잘 띄어서 더 세밀한 주입 과정이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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