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반짝이 줄눈 들뜸과 붉은 물때 현상, 케라폭시로 교체하는 게 맞을까요

물***요

이사 온 집 욕실에 이미 반짝이 줄눈이 시공되어 있어서 별생각 없이 그냥 사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관리가 힘들어지더라고요. 저는 평소에 락스로 청소하는 걸 선호하는데, 그렇게 관리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순간부터 줄눈 가장자리가 뜨기 시작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그 뜬 틈새 사이로 붉은 물때가 끼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오염인 줄 알고 닦아냈지만, 이미 줄눈 자체가 들떠서 그 안쪽으로 물때가 들어간 상태라 일반적인 청소로는 해결이 안 되더군요.

특히 변기 가장자리나 욕조 둘레 부분의 줄눈이 딱딱하게 굳으면서 위로 들려 올라오는 모습이 너무 흉해 보입니다. 거실 욕실은 그나마 상태가 나은 편인데, 안방 욕실은 타일 가장자리 쪽 상태가 더 심각해서 고민입니다.

결국 이번에 마음먹고 케라폭시 시공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반짝이 줄눈을 완전히 제거하고 새로 작업해야 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교체하면 정말 붉은 물때나 들뜸 현상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혹시 비슷한 증상을 겪으셨다가 케라폭시로 바꾸신 분들이 계신지, 만족도는 어떠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줄눈,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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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15개 · 서울 동대문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청***생8/21

저도 반짝이 줄눈 썼다가 틈새로 물때 끼는 바람에 스트레스 엄청 받았어요. 결국 다 긁어내고 다시 했는데 확실히 무광 계열이 관리하기 편하더라고요.

물***요8/22

맞아요, 겉으로는 깨끗해 보여도 틈새에 물때가 끼면 답이 없더라고요. 무광으로 바꾸면 정말 괜찮으신가요?

반*끝8/22

현재 겪고 계신 현상은 기존 줄눈재와 타일 면의 접착력이 약해지면서 틈이 생기고, 그 사이로 수분과 오염물이 침투해 붉은 곰팡이와 물때가 발생하는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우선 기존 줄눈재가 얼마나 깊게 박혀 있는지, 제거 과정에서 타일 측면(측면치핑)이 손상되지는 않았는지 확인하는 순서가 중요합니다. 기초 제거 상태에 따라 마감 퀄리티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꼼***사8/22

안방 욕실 타일 가장자리가 심하게 깨져 있다고 하셨는데, 그 부분은 케라폭시를 해도 완벽하게 메워지지 않을 수 있어요. 시공 전에 작업자분과 마감 수준에 대해 충분히 상의하세요.

미***프8/22

반짝이 줄눈이 처음엔 예뻐 보여도 시간이 지나면 촌스럽고 들뜨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갈아엎었는데 마음이 다 후련합니다.

인***민8/22

혹시 락스 청소를 너무 자주 하신 건 아닐까요? 강한 세제가 줄눈 접착력을 떨어뜨렸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물***요8/22

그럴 수도 있겠네요. 깨끗하게 유지하고 싶어서 락스를 자주 썼는데 그게 오히려 독이 된 건지 모르겠습니다.

하***무8/22

욕조 둘레 실리콘 부분도 같이 정리하시는 거죠? 거기가 제일 빨리 망가지는데 이번 기회에 싹 다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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