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라폭시 130번 제거 후 아덱스 EG15 마젤란그레이로 바꾼 28평 단독주택 | 단독주택

반*끝

28평 단독주택 3층의 주방, 거실, 방, 욕실 전체에 시공되었던 기존 줄눈을 걷어내고 다시 채운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에 시공된 케라폭시 130번의 색상이 타일과 어울리지 않아 붕 떠 보였고, 현관과 화장실 테두리가 지나치게 두껍게 마감된 상태였습니다. 특히 무메지 시공을 원하셨으나 탄성줄눈이 먼저 들어가 있어 작업 조건이 까다로웠던 곳입니다.

이미 딱딱하게 굳은 에폭시 줄눈을 걷어내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무턱대고 그라인더를 댔다가는 타일 모서리가 깨져나갈 위험이 크기 때문이죠. 어떻게 해야 타일 손상 없이 기존 자재만 깨끗하게 걷어낼 수 있을까요?

회색 타일 바닥의 완성된 모습
회색 타일 바닥의 완성된 모습사진 출처

회색 타일 바닥에 새로운 줄눈이 채워진 모습입니다. 기존의 튀던 색상을 걷어내고 타일 톤에 맞춘 자재를 선택해 전체적인 색감이 하나로 연결되도록 작업했습니다.

흰 벽과 타일 바닥이 있는 넓은 공간
흰 벽과 타일 바닥이 있는 넓은 공간사진 출처

흰 벽면과 맞닿은 넓은 공간의 바닥면입니다. 면적이 넓은 곳일수록 줄눈 색상이 타일과 어긋나면 시각적으로 도드라져 보이기 때문에 정밀한 색상 매칭이 중요합니다.

원통형 가구가 놓인 회색 타일 바닥 공간
원통형 가구가 놓인 회색 타일 바닥 공간사진 출처

원통형 가구가 놓인 실내 공간의 바닥입니다. 가구 아래쪽이나 구석진 곳까지 잔여물이 남지 않아야 새로 시공하는 에폭시 줄눈이 들뜸 없이 밀착될 수 있습니다.

회색 타일 바닥의 근접 촬영 샷
회색 타일 바닥의 근접 촬영 샷사진 출처

회색 타일과 줄눈이 만나는 지점을 근접해서 본 모습입니다. 타일의 색상과 줄눈의 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바닥면이 차분하게 정돈되었습니다.

회색 타일 바닥과 벽면이 보이는 실내
회색 타일 바닥과 벽면이 보이는 실내사진 출처

벽면과 바닥이 만나는 지점까지 정돈된 실내 공간입니다. 그런데 이번 현장은 기존 케라폭시를 제거하는 과정에 특히 공을 들였습니다. 단순히 긁어내는 것이 아니라 페인트 리무버를 주입해 경화된 줄눈을 먼저 연화시킨 뒤 그라인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발코니 연결 문이 있는 현관 바닥
발코니 연결 문이 있는 현관 바닥사진 출처

발코니 연결 문이 있는 현관 바닥입니다. 리무버로 연화시킨 후 그라인더로 1차 제거를 하고, 타일 측면에 남은 미세한 잔여물은 다시 리무버를 분사해 수공구로 일일이 걷어냈습니다.

금속 도어가 있는 현관의 회색 타일 바닥
금속 도어가 있는 현관의 회색 타일 바닥사진 출처

금속 도어가 설치된 현관의 모습입니다. 테두리가 너무 두껍게 시공되었던 이전의 문제점을 바로잡고, 타일 라인에 맞춰 적정 두께로 다시 마감했습니다.

전원 소켓이 보이는 공사 완료된 실내 바닥
전원 소켓이 보이는 공사 완료된 실내 바닥사진 출처

전원 소켓이 보이는 실내 벽면과 바닥의 연결부입니다. 3일간의 제거 작업과 2일간의 재시공 기간을 거치며 기초 바닥면을 깨끗이 비워냈기에 새로운 자재가 안정적으로 안착되었습니다.

회색 타일 사이의 줄눈 마감 근접샷
회색 타일 사이의 줄눈 마감 근접샷사진 출처

타일 사이의 틈새를 채운 줄눈의 디테일입니다. 아덱스 EG15 마젤란그레이 색상을 사용하여 타일과 이질감 없이 매끄럽게 이어지는 선을 만들었습니다.

기존 에폭시 줄눈을 제거하고 재시공하는 경우에는 일반 시공보다 공정이 까다롭고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특히 이번 사례처럼 페인트 리무버를 활용한 연화 과정과 수공구를 이용한 잔여물 제거 단계가 선행되어야 타일 손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28평 단독주택 3층 전체 공간의 케라폭시 130번을 제거하고 아덱스 EG15 마젤란그레이로 다시 채워 넣었습니다. 타일과 줄눈의 색상 매칭을 통해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

기존 줄눈 색상이 너무 튀거나 마감이 두꺼워 고민이라면 아덱스 EG15 마젤란그레이 같은 정교한 색상 선택과 리무버를 활용한 제거 공정을 고려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참고 원문

이 공간을 완성한 자재

실제 시공에 쓰인 마감이에요 · 줄눈유럽미장

이 집을 완성한 곳

줄눈유럽미장

줄눈 ·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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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집**중8/7

케라폭시 제거 과정이 이렇게 까다로운 줄 몰랐어요. 리무버로 연화시켜서 작업했다니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쓰신 게 느껴지네요.

단***무8/8

저도 곧 단독주택 입주라 줄눈 고민 중인데 마젤란그레이 톤 참고하면 좋겠어요. 타일이랑 이질감 없이 매끄럽게 이어지는 선이 너무 부럽네요.

미***프8/8

현관 테두리 두께를 적정하게 다시 잡으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라인이 깔끔하게 정리되니까 들어올 때부터 기분이 좋아질 것 같거든요.

반*끝8/8

맞아요, 기존에 너무 두껍게 마감되었던 부분을 타일 라인에 맞춰 정교하게 다시 잡으신 현장이더라고요.

인***보8/9

원통형 가구 아래쪽 구석까지 꼼꼼하게 작업하신 게 인상적이에요. 이런 보이지 않는 곳까지 신경 써야 나중에 들뜸이 없겠죠?

반*끝8/9

네, 가구 아래나 구석진 곳의 잔여물을 깨끗이 비워내야 새로운 줄눈이 안정적으로 안착될 수 있다고 해요.

그***후8/9

마젤란그레이 색상이 타일이랑 정말 찰떡이네요. 붕 떠 보였던 이전 색상보다 훨씬 차분해 보여서 분위기가 확 달라진 것 같아요.

톤***아8/9

넓은 바닥면일수록 색상 매칭이 중요하다는 말에 공감해요. 전체적으로 톤이 하나로 연결되니까 공간이 훨씬 정돈된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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