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폭시 줄눈 시공 후에도 부분 타일 교체가 가능한 이유 | 단독주택
단독주택 화장실 5곳에 설치된 매립수전 중 일부에 문제가 생겨 타일을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에폭시 줄눈을 시공하면 타일을 뜯어낼 수 없어 전체를 다시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곤 하죠. 부분적인 수정이 필요할 때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을 거예요. 어떤 순서로 작업을 진행했는지 함께 살펴볼게요.

회색 타일 벽면에 전기 박스와 수도관 구멍이 노출된 상태로 보입니다. 매립수전의 위치를 잡고 교체하기 위해서는 먼저 기존의 타일을 제거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해요. 주변 타일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대상 타일만 정확히 분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런데 에폭시 줄눈은 일반 줄눈보다 접착력이 강해 제거 과정이 더 세심해야 합니다. 그라인더를 사용해 줄눈을 먼저 걷어내고, 타일을 제거한 뒤 남아있는 본드 자국까지 말끔히 정리해야 새 타일이 들뜨지 않고 밀착됩니다.

욕실 벽면의 샤워 설비 근접부와 줄눈이 시공된 타일의 모습입니다. 수전 위치에 있는 타일을 제거하고 신규 수전을 재시공한 뒤, 다시 타일을 붙여 마감하는 과정을 거쳤어요. 설비 기구와 타일이 만나는 지점의 간격을 세밀하게 조정해야 추후 누수나 균열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줄눈이 시공된 벽 타일과 일부 설비가 보이는 장면입니다. 타일 교체 작업이 끝난 후에는 다시 줄눈을 채워 넣어 마감합니다. 기존에 시공되었던 에폭시 줄눈의 색상과 질감을 맞추어 이질감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요.

벽 타일의 줄눈 상태와 설비 일부가 확인되는 모습입니다. 이번 작업은 그라인더로 줄눈을 제거하고 타일과 본드를 걷어낸 뒤, 타일 교체와 줄눈 재시공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에폭시 줄눈을 사용했더라도 필요한 부분만 선택적으로 교체하는 작업이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분 타일 교체를 계획하신다면 기존 줄눈의 종류를 먼저 파악하고, 그라인더를 이용한 정밀한 제거 공정이 포함되는지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자재의 특성에 맞는 제거 방법이 뒷받침되어야 타일 파손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단독주택 화장실 5곳의 매립수전 문제로 인해 해당 위치의 타일들을 재시공하고 줄눈 작업을 다시 마쳤습니다.
아덱스 EG15와 케라폭시 같은 에폭시 줄눈을 시공한 공간이라도 부분적인 타일 교체는 가능하니 참고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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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화장실 5곳이나 되는 공간에 매립수전을 다 설치하셨다니 정말 부러워요. 회색 타일 톤이 차분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네요.
맞아요, 회색 타일에 매립수전 조합이 정말 깔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주는 것 같아요.
에폭시 줄눈 시공하면 나중에 수정하기 힘들다고 들어서 걱정했는데, 부분적으로 타일 교체가 가능하다니 마음이 좀 놓이네요.
케라폭시 같은 에폭시 줄눈을 생각 중이었는데, 그라인더로 정밀하게 제거하는 공정이 꼭 필요하다는 점 기억해둬야겠어요.
아덱스 EG15 제품명을 처음 봤는데, 이런 자재 특성에 맞춰서 제거 방법을 선택해야 타일 파손을 줄일 수 있다는 내용이 정말 유용하네요.
매립수전 위치 잡으려고 타일 뜯어내는 과정이 꽤 세밀해 보여요. 혹시 기존 줄눈이랑 색상을 맞추는 게 많이 까다로운 작업인가요?
기존에 시공된 에폭시 줄눈의 색상과 질감을 최대한 맞추어 이질감이 생기지 않도록 마감하는 것이 이번 작업의 핵심이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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