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 전 마루 보양재 설치 시 겹침 정도와 방향 설정 기준이 궁금합니다
부모님 댁 도배 공사를 앞두고 마루 보양 작업을 직접 도와드리고 왔습니다. 제가 조만간 진행할 인테리어 공사를 준비하면서 알아본 내용들을 토대로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보양 작업에서 고민할 지점이 많더라고요.
특히 플라베니아 보양재를 설치할 때 1센티미터 정도씩 겹치게 설치하는 것이 정석이라고 해서 그대로 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현장에서 가로로 놓을지 세로로 놓을지, 혹은 자투리 부분을 어떻게 활용해서 잘라 쓸지를 계속 고민하다 보니 시간이 예상보다 훨씬 많이 걸렸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가로와 세로 방향은 큰 상관이 없으며, 전체 방을 한 방향으로 통일해서 설치해야 자투리 자재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사실 정석대로 겹쳐 깔려고 애쓰기보다 그냥 적당히 겹쳐서 까는 것이 정신 건강에는 가장 이로운 방법인 것 같기도 합니다.
짐을 옮기면서 보양 작업까지 병행했더니 총 4~5시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이번에 직접 해보면서 요령을 익혔으니 제 집 공사 때는 훨씬 빠르게 끝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도배와 가구 공정만 남았는데, 보양 작업 시 효율적인 방향 설정이나 자투리 활용에 대해 더 좋은 팁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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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마루
후기 13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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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4~5시간이나 걸리셨다니 정말 꼼꼼하게 하신 것 같네요. 방향을 한쪽으로 통일하신 건 아주 잘하신 선택입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이라 너무 욕심을 냈던 것 같아요. 다음에는 좀 더 과감하게 깔아보려고요.
보양재 겹치는 부분이 너무 넓으면 나중에 걷어낼 때 오히려 번거롭지 않나요? 1센티 정도면 적당해 보입니다.
자투리 활용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혹시 보양재 고정하실 때 테이프는 어떤 식으로 마감하셨나요?
보통 가장자리 위주로 붙이시는데, 겹치는 부분까지 다 붙이면 나중에 끈적임 남을까 봐 걱정되더라고요.
방향 통일이 자재 로스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죠. 고생하신 만큼 도배 결과물도 좋게 나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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