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올리모델링 견적 비교 중인데 자재 등급과 시공비 적정성을 어떻게 판단하나요

예***해

20년 된 구축 아파트라 샷시를 제외하고 전체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여러 곳에서 견적을 받고 있는데, 생각보다 금액대가 높아서 고민이 많습니다.

우선 화장실 2개를 전부 철거하고 600각 타일로 진행하려니 비용이 천만 원을 훌쩍 넘더군요. 300x600 사이즈로 변경해도 인건비 공수가 비슷해서 전체 금액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주방의 경우 5미터 길이의 싱크대에 아일랜드를 포함했는데, 서랍 하드웨어를 외산 브랜드로 바꾸면 서랍 하나당 국산보다 50만 원 정도 추가된다고 합니다. 세라믹 상판이 좋다고 추천받았지만 인조대리석보다 5배나 비싸서 결국 인조대리석으로 결정했습니다.

도배도 등급을 낮춰보았지만 실제 견적에서는 100만 원도 채 깎이지 않더라고요. 안방에 들어갈 13자 붙박이장도 비교적 저렴하다는 브랜드 제품을 알아봤는데도 가격 부담이 큽니다.

동네 업체들끼리는 견적이 비슷하게 형성되어 있는데, 현장 출신이라는 분은 조금 더 저렴하게 제안하셨습니다. 다만 가격이 낮아지면 마감 퀄리티나 평탄화 작업 같은 디테일에서 차이가 나는 것인지 걱정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거실 우물천장에 간접조명을 넣고 부족한 부분은 2인치 매립등으로 뚫는다고 하는데, 요즘은 2인치 원형 조명 외에 다른 대안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여러 개가 나열된 모습이 생각보다 예뻐 보이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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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집***왕8/24

요즘 600각 타일이 유행이라 인건비가 정말 비싸더라고요. 300x600으로 가셔도 시공 난이도나 공수가 비슷하면 그냥 600각으로 가시는 게 나중에 만족도가 높으실 거예요.

예***해8/24

맞아요, 그래서 고민했는데 비용 차이가 거의 없다면 그냥 600각으로 가는 게 나을까요?

반*끝8/24

이 사례에서는 자재의 브랜드나 규격 변경만으로 금액을 낮추기보다, 전체 공정의 물량 산출이 정확한지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하드웨어나 상판 같은 선택 자재는 단가표를 요청해 비교하시고, 조명의 경우 2인치 외에도 라인 조명이나 마그네틱 조명 같은 대안이 있으니 도면 단계에서 검토하시길 권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마***남8/24

현장 출신 개인 사업자분들은 턴키 업체보다 마진이 적어 저렴할 순 있지만, 소통이나 사후 관리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평탄화 작업 같은 기초 공정을 견적서에 명확히 기재해달라고 요청하세요.

꼼***계8/24

동감합니다. 특히 구축은 뜯어봐야 아는 변수가 많아서 너무 싼 곳보다는 상세 내역서 주는 곳이 안전하더라고요.

미***프8/24

저도 2인치 조명 여러 개 넣었다가 너무 산만해 보여서 후회했어요. 차라리 개수를 줄이고 조도를 높이거나 다른 형태를 찾아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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