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평대 반셀프 진행 시 공정 간 간격과 디테일 결정 범위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로 작은 평수 경험은 있지만, 이번에 40평대 집을 반셀프로 진행해보려고 계획 중입니다. 나름대로 공부를 했지만 막상 시작하려니 생각지 못한 변수가 계속 나올 것 같아 걱정이 앞서네요.
현재 계획으로는 마루, 도배, 필름, 조명, 싱크대, 시스템 에어컨, 중문, 도기 및 수전 교체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정 순서는 철거부터 가구 설치까지 일반적인 순서로 잡았는데, 특히 목공 이후나 도배 이후에 어느 정도의 시간적 여유를 두는 것이 좋을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도배지가 마르는 시간이나 다음 공정 시 창문을 열어두기 어려운 상황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실제 경험하신 분들은 일정을 어떻게 비워두셨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시공 범위 결정에 대해서도 고민입니다. 10년 차 아파트라 설비 쪽은 건드리지 않고 화장실은 도기 교체만, 주방은 타일 덧방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아트월처럼 살릴지 철거할지 애매한 부분이 있는데, 이런 결정들을 업체 선정 단계에서 미리 다 공유하고 견적을 받는 것이 맞을까요?
마지막으로 조명 계획에서 펜던트 대신 2인치 COB 매립등으로 수정했는데, 이런 세부적인 디테일을 어디까지 미리 정해두어야 현장에서의 혼란을 줄일 수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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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목공 끝나고 하루 정도 비워두시면 마감 상태 확인하고 수정할 시간 벌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도배 후에는 무조건 주말 끼우시는 걸 추천합니다.
아, 주말을 활용하는 게 팁이군요. 일정 짤 때 참고하겠습니다!
디테일은 다다익선입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부분까지 미리 공유 안 하면 현장에서 '이건 원래 안 되는 거다'라는 말 듣게 되실 거예요.
이 사례에서는 공정 간 간격을 설정할 때 도배 후 양생 시간을 확보하여 후속 공정의 훼손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트월 철거 여부처럼 변동 가능성이 있는 범위는 업체 선정 시 미리 제시하여 추가 비용 발생 가능성을 확인하는 순서로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COB 매립등 선택 잘하셨네요. 다만 매립등 개수는 현장에서 실제 조도를 보며 수정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유연하게 생각하세요.
아트월은 웬만하면 철거하고 도배하시는 게 깔끔합니다. 애매하게 살렸다가 나중에 톤 안 맞아서 후회하는 경우 많이 봤어요.
역시 철거 후 도배가 답일까요. 고민 중이었는데 의견 감사합니다.
중문 사이즈가 크면 설치 가능한 업체 찾기가 정말 힘들더라고요. 범위 정하실 때 중문 규격부터 먼저 체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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