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 마감 퀄리티를 위해 전체 퍼티 시공이 반드시 필요한지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현재 도배 공정을 앞두고 고민이 많습니다. 제가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벽면의 평탄함과 마감 퀄리티인데요. 주변에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전체 퍼티 시공을 하면 결과물이 훨씬 좋다고들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정해진 예산이 있다 보니 모든 면을 다 퍼티로 잡기에는 비용 부담이 큽니다. 그렇다고 그냥 진행했다가 나중에 벽지가 울거나 면이 고르지 않아 보이면, 퇴근 후 집에서 쉴 때마다 그 부분이 계속 눈에 밟혀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아 걱정입니다.
어떤 분들은 힘을 줘야 할 곳은 확실히 주고, 덜 중요한 곳은 힘을 빼는 식으로 효율적으로 배분하라고 하시는데, 일반인 입장에서 어디가 힘을 줘야 할 곳이고 어디가 빼도 되는 곳인지 구분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마감 퀄리티를 최대한 높이면서도 예산을 합리적으로 맞추려면 어떤 기준으로 시공 범위를 결정해야 할까요. 특히 거실처럼 넓은 공간과 작은 방들의 우선순위를 어떻게 두어야 할지, 그리고 실제 시공 시 마감 퀄리티를 잡기 위해 확인해야 할 핵심 포인트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도배,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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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북도배
후기 14개 · 세종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저도 같은 고민 했었는데, 조명이 직접 때리는 벽면 위주로 우선순위를 잡으시는 걸 추천해요. 빛이 비치면 굴곡이 그대로 드러나거든요.
아, 조명 위치에 따라 결정하는 게 좋겠네요. 거실 아트월 쪽이나 메인 조명 아래쪽을 먼저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전체 퍼티는 비용이 정말 많이 들죠. 혹시 현재 벽면 상태가 어떤지 사진으로 확인해 보셨나요? 상태에 따라 부분 퍼티만으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결국은 예산과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저는 거실은 욕심내고 방들은 기본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방들은 가구로 가려지는 부분이 많아서 괜찮더라고요.
맞아요. 가구 배치 계획을 먼저 세우시고 그 외에 노출되는 면 위주로 협의해 보세요.
시공하시는 분과 상의해서 면 상태가 정말 안 좋은 곳만 골라내는 작업이 필요해 보입니다. 무조건 다 하기보다 현장 진단이 먼저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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