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딩 톱밥과 시공 쓰레기라는 변수를 만난 무메지 케라폭시 | 충남 예산 단독주택
충남 예산의 신축 단독주택에서 진행한 무메지 케라폭시 시공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1층과 2층 전반에 걸쳐 현관, 주방, 화장실, 다용도실, 그리고 2층의 거실과 방 4개까지 매우 넓은 면적의 타일 줄눈을 작업한 사례예요.
타일 사이의 틈을 메우는 작업은 작은 이물질 하나에도 결과가 달라지기에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죠. 어떻게 기초를 다지고 마감했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흰색 타일이 깔린 현관 바닥에 슬리퍼가 놓여 있는 공사 과정의 모습입니다. 줄눈 시공 전에는 타일 사이에 남은 접착제를 깨끗이 제거하는 것이 핵심인데, 이곳은 다행히 접착제가 많이 제거된 상태라 청소 후 바로 시공에 들어갈 수 있었어요. 기초 작업이 잘 되어 있어야 줄눈재가 들뜨지 않고 밀착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현장 상황에 따라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기기도 합니다. 케라폭시 시공 후에는 경보행을 위해 최소 하루의 양생 시간이 필요한데, 다음 날 바로 천장 몰딩 작업이 이어지면서 많은 양의 톱밥과 시공 쓰레기가 바닥에 내려앉았어요. 이미 정돈된 현장에 다시 오염이 발생하면서 작업 난도가 높아진 지점이었습니다.

벽면과 함께 정체를 단정할 수 없는 소형 도구와 기기가 놓여 있는 모습입니다. 사진만으로 정확한 자재나 용도는 단정할 수 없으나, 넓은 면적을 정교하게 채우기 위해 다양한 공구를 활용하며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1층의 경우 작업 시간이 저녁 10시까지 이어질 만큼 공정이 타이트하게 진행되었어요.
이번 현장은 1층과 2층 전체에 111번 실버그레이 색상을 적용해 톤을 맞췄습니다. 1층 현관의 벽(300*600)과 바닥(600*600), 주방 벽과 화장실, 다용도실은 물론 2층의 모든 방과 거실 바닥까지 600*600 규격의 타일 틈을 케라폭시로 꼼꼼하게 채워 넣었습니다.
신축 단독주택의 경우 타일 규격이 다양하므로 시공 전 정확한 면적 파악과 자재 선정이 중요합니다. 특히 600*600 같은 대형 타일이 적용된 넓은 공간일수록 색상 선택에 따라 전체적인 분위기가 달라지므로 미리 계획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1층과 2층의 현관, 주방, 화장실, 다용도실, 거실, 방 4개까지 모든 구역의 줄눈 작업을 마쳤습니다. 현재는 111번 실버그레이 색상의 케라폭시로 마감된 상태입니다.
전체적으로 600*600 규격의 타일이 쓰인 공간이라면 111번 실버그레이 색상과의 조화를 고려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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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현관부터 2층 방 4개까지 전부 같은 색상으로 통일하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공간이 연결된 느낌이라 훨씬 정돈돼 보이네요.
몰딩 톱밥이 내려앉은 상황에서도 마감이 깔끔하게 나왔네요. 혹시 케라폭시 시공 후에 관리할 때 주의할 점이 있을까요?
111번 실버그레이 색상이 600*600 타일이랑 톤이 정말 잘 맞네요. 저희 집도 비슷한 톤으로 맞추고 싶어서 고민 중이었는데 좋은 참고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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