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반셀프로 진행하면서 바닥재 고민을 정말 많이 했어요. 타일 느낌보다는 우드 특유의 따뜻하고 포근한 감성을 선호해서 샘플북이랑 쇼룸을 여러 군데 둘러봤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광폭 마루 제품을 봤는데 마루 선이 시원시원하게 뻗어 있어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톤 자체도 요즘 유행하는 화사하고 뽀얀 크림 오크 빛이라 딱 제가 찾던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아직 완전히 확정한 상태는 아니지만, 일단 이런 밝은 톤 위주로 결정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그런데 제가 인테리어 경험이 부족하다 보니 바닥을 이렇게 밝게 깔았을 때 가구나 소품을 어떻게 배치해야 할지 감이 잘 안 오네요.
전체적으로 밝은 바닥에 포인트로 진한 어두운 우드톤 가구를 섞어주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요즘 많이 쓰는 스틸 소재의 가구나 모듈 가구 같은 차가운 느낌의 아이템들도 이런 밝은 우드 바닥에 잘 어울릴지 궁금합니다. 실제 경험하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댓글 10
우**후
밝은 크림 오크면 웬만한 건 다 잘 어울리실 거예요. 저는 비슷한 톤에 진한 월넛 색상 식탁 뒀는데 포인트 되고 고급스러워서 만족 중입니다.
포***해
월넛 색상이면 너무 대비가 심해서 튀지는 않을까요?
철***아
스틸 가구도 완전 추천해요. 밝은 우드에 실버 모듈 가구 배치하면 세련된 느낌 나더라고요. 너무 우드만 있으면 자칫 올드해 보일 수 있어요.
포***해
아, 스틸 소재가 들어가면 분위기가 확 바뀌겠네요. 참고하겠습니다!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바닥재의 광폭 사이즈와 톤이 결정된 상태이므로, 가구의 다리 소재나 상판의 색감 대비를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드 톤의 경우 채도와 명도를 비교해 보시고, 스틸 소재는 공간의 전체적인 조명 온도와 맞는지 판단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미***프
저는 그냥 톤온톤으로 맞췄어요. 밝은 우드에 베이지, 화이트 가구 배치하니까 집이 훨씬 넓어 보이더라고요.
집***보
혹시 생각하시는 가구 브랜드나 구체적인 스타일이 있으신가요? 스타일에 따라 추천이 달라질 것 같아요.
포***해
아직 구체적인 브랜드는 못 정했고, 전반적으로 모던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내고 싶어요.
햇***날
크림 오크 톤이면 화이트 인테리어랑 찰떡이죠. 소품만 몇 개 어두운 색으로 섞어주셔도 충분할 거예요.
인***민
저도 비슷한 고민 하다가 결국 믹스매치 했어요. 거실은 스틸로 포인트를 주고 침실은 어두운 우드로 가서 아늑하게 만들었는데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