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수 공간의 변수를 잡는 아덱스 EG15 에폭시 줄눈 | 강북 아파트
강북의 한 아파트 욕실에서 조적욕조와 벽면, 바닥까지 이어지는 줄눈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규로 시공된 600각 타일 환경에서 물을 가득 담아 사용하는 조적욕조의 특성을 고려해 자재를 선정하고 작업을 이어갔어요.
물을 계속 머금고 있어야 하는 공간은 줄눈 선택이 까다롭죠. 일반적인 시멘트나 폴리우레아 계열은 시간이 흐르며 물을 흡수해 냄새가 나거나 탈락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자재를 써야 장기적으로 문제가 없을지 고민되는 지점을 짚어볼게요.

욕조와 세면대가 배치된 욕실의 전경입니다. 조적욕조 본체와 맞닿은 3면의 벽체, 그리고 바닥 전체에 에폭시 줄눈을 적용했습니다. 특히 물이 고이는 욕조 내부와 바닥면은 흡수율이 낮은 자재를 사용해 고인 물로 인한 오염이나 줄눈 탈락 현상을 방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작업의 시작은 기존에 채워져 있던 탄성메지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부터였습니다. 줄눈이 시공되지 않은 빈 상태에서 시작해야 에폭시 줄눈을 더 깊게 채워 넣을 수 있고, 이는 곧 시공 하자를 줄이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재료비가 조금 더 들더라도 기초를 확실히 잡는 과정을 거쳤어요.

욕조와 세면대 주변의 마감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타일 끝면을 깎아 맞춘 졸리컷 부위는 다이아몬드 타일 사포로 날카로운 면을 부드럽게 갈아낸 뒤 줄눈을 채워 넣었습니다. 벽과 면이 만나는 모서리 지점 역시 실리콘 대신 줄눈으로 마감하여 시각적인 일체감을 더했습니다.
마지막 단계는 에폭시 잔여물을 제거하는 과정인데, 이 작업에만 전체 줄눈 작업 시간의 두 배가 소요될 만큼 정성을 들였습니다. 600각 타일의 넓은 면적과 조적욕조의 굴곡진 부분을 세밀하게 닦아내며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조적욕조처럼 물을 담아 쓰는 공간을 계획하신다면, 일반 줄눈보다는 마페이 케라폭시나 아덱스 EG15 같은 에폭시 계열의 자재를 미리 검토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졸리컷 마감이나 모서리 처리 방식을 미리 정해두면 원하는 결과물을 얻기 수월합니다.
강북 아파트 현장의 조적욕조 3면 벽체와 욕실 바닥 전체에 아덱스 EG15 시공을 마쳤습니다. 현재 모든 면의 줄눈 채움과 잔여물 제거가 완료된 상태입니다.
물을 담아 사용하는 조적욕조의 특성을 고려해 아덱스 EG15로 꼼꼼하게 마무리해 보세요.
이 글은 반셀끝 편집부가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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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기존 탄성메지를 완전히 제거하고 시작했다는 부분에서 정성이 느껴져요. 기초 작업에 시간을 많이 들이신 만큼 결과물이 더 정교하게 나온 것 같네요.
졸리컷 부위를 사포로 갈아내고 마감했다니 디테일이 엄청나네요. 모서리 지점을 실리콘 없이 줄눈으로만 처리하면 시각적으로 훨씬 일체감 있어 보일 것 같아요.
600각 타일에 에폭시 줄눈 조합이 정말 세련됐네요. 혹시 조적욕조 내부에 물을 가득 채워 사용해도 줄눈 탈락 같은 문제가 정말 안 생길까요?
아덱스 EG15랑 케라폭시 중에 고민하고 있었는데 조적욕조 사례 보니까 결정에 도움이 됐어요. 굴곡진 부분까지 세밀하게 닦아내셨다니 마감이 정말 매끈해 보여요.
두 자재 모두 에폭시 계열이라 물을 담아 쓰는 공간에 검토하시기 좋을 거예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조적욕조 3면 벽체까지 에폭시 줄눈으로 맞춘 거 진짜 깔끔해 보여요. 저도 이번에 욕조 만들 계획이라 자재 고민 중이었는데 아덱스 EG15 기억해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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