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 인테리어 진행 시 개별 공정 섭외와 턴키 견적 차이 및 공정 순서 문의
신축 5년 차 24평 아파트에 입주 예정입니다. 집 상태는 전반적으로 깨끗하지만, 전 거주자가 벽걸이 에어컨을 사용하셨던 터라 몇 가지 부분 수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희망하는 작업 범위는 장판을 제외한 전체 방 도배(안방 드레스룸 제외), 냉장고장 설치, 시스템 에어컨 3실 설치(단내림 없음, 실외기실 있음), 거실 커튼박스와 간접등 6개, 복도 간접등 1에서 2개, 안방 간접등 2개, 그리고 화장실 트레일 아래 긴 간접등 설치입니다.
먼저 개별적으로 알아보니 도배와 시스템 에어컨은 각각 견적을 받은 상태입니다. 여기에 조명 업체만 따로 섭외해서 진행하면 될지 고민입니다.
어제는 인테리어 업체에 방문해 상담을 받았는데, 공사 준비 비용과 철거, 목공, 입주민 동의서, 공과 잡비, 그리고 단품 할증 등이 모두 추가되었습니다. 시스템 에어컨을 제외하고 냉장고장과 드레스룸 시스템 행거까지만 포함했는데도 견적이 생각보다 너무 높게 나와서 당황스러운 상황입니다. 특히 도배 비용이 개별적으로 알아봤을 때보다 훨씬 비싸게 책정되었습니다.
업체 측에서는 공사 범위가 너무 작아 부분 인테리어라 잘 안 받으려고 하시는 분위기입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공정을 나누어 진행해볼까 하는데, 이 경우 목공이나 전기 공사, 철거를 따로 불러야 하는 작업이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도배, 조명, 에어컨 설치만 각각 따로 불러서 진행해도 괜찮을까요? 그렇게 하면 예산 범위 내에서 가능할 것 같아, 이후에 냉장고장을 짜고 행거는 직접 구매해서 배치할까 생각 중입니다.
가전과 가구를 새로 다 사야 해서 예산이 매우 타이트합니다. 조명은 도배 후에 하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도배와 같이 진행하는 게 맞을 것 같은데, 어떻게 판단하고 진행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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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부분 공정으로 가시려면 조명과 도배 순서가 정말 중요합니다. 보통 전기 배선 작업이 먼저 들어가고 도배가 되어야 마감이 깔끔하거든요.
조명을 도배 후에 하면 안 된다는 말을 들어서 같이 하려고 하는데, 순서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턴키는 기본 관리비와 기업 이윤이 붙어서 부분 공사일수록 단품 할증이 심합니다. 말씀하신 범위라면 개별 섭외가 비용 면에서는 훨씬 유리하실 거예요.
냉장고장 설치하실 때 기존 장 철거가 필요한지 확인해보세요. 철거 범위에 따라 철거 업체를 따로 부를지, 가구 업체에서 같이 진행할지 결정하셔야 합니다.
간접등 위치 잡으려면 천장 타공이나 배선 작업이 필요한데, 이걸 목수님이 하실지 전기 기사님이 하실지 먼저 확인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시스템 에어컨 설치 시 발생하는 분진이나 천장 타공 때문에 도배는 무조건 에어컨 설치 이후에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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