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뭇결이나 옹이 무늬가 반복되는 패턴 겹침 현상이 거실에서 많이 튈까요
쇼룸에 가서 직접 보고 마음에 쏙 드는 내추럴 오크 톤의 마루를 발견했습니다. 너무 노랗거나 붉지 않고 차분한 느낌이라 저희 집 벽지 색상과도 조화롭게 잘 어울릴 것 같더라고요. 특히 원목 특유의 질감이 살아있는 디자인이라 이 점에 완전히 반해서 이걸로 결정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계약서를 쓰기 직전이 되니 갑자기 걱정되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마루라는 게 전체 평수에 깔다 보면 동일한 무늬결 패턴이 반복해서 들어갈 수밖에 없다고 들었거든요. 제가 고른 제품처럼 나뭇결이나 옹이 느낌이 강하게 들어간 디자인은 거실처럼 넓은 공간에 깔았을 때 특정 무늬가 도배된 것처럼 겹쳐 보이거나 어색해 보이지는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시공할 때 마루 반장님께 미리 박스를 여러 개 뜯어서 패턴이 자연스럽게 섞이도록 깔아달라고 부탁드리면 실제로 잘 잡아주시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 경험하신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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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마루
후기 13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저도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생각보다 눈에 잘 안 띄더라고요. 다만 옹이가 너무 큰 디자인이면 겹칠 때 티가 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옹이 크기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겠군요. 다시 한번 확인해봐야겠습니다.
반장님 성향에 따라 다르시겠지만 보통 요청드리면 어느 정도 신경 써서 섞어주십니다. 미리 말씀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박스를 여러 개 뜯어서 섞는 게 정석이긴 한데, 시공 속도가 느려지면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미리 협의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맞아요. 현장에서 소통이 잘 되어야 결과물이 만족스럽더라고요.
전체적인 톤이 차분하면 패턴이 조금 겹쳐도 크게 거슬리지 않으실 거예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진행하셔도 될 듯합니다.
혹시 제품 샘플 사진이나 옹이 크기가 어느 정도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그래야 판단이 쉬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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