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며칠 앞두고 업체에서 일방적으로 계약 파기를 통보받았습니다.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이***박

턴키 업체와 계약하고 공정표까지 확정해서 이번 주에 착공하기로 했는데, 갑자기 업체 측에서 계약을 파기하자고 통보해 왔습니다. 정말 당황스럽네요.

계약 전에는 상담도 정말 적극적이고 연락도 빨랐는데, 막상 계약서를 쓰고 나니 태도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견적 수정본을 요청해도 바쁘다는 핑계로 계속 미루고 연락조차 잘 안 되더군요. 그래도 좋게 생각하며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처음에 서비스라고 설명했던 항목들이 전부 비용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게다가 저희 집 시공 경험이 많다고 해서 믿었는데, 계약 후에 갑자기 기존에 있던 문이 누락됐다거나 다른 공사 항목이 빠졌다며 견적을 계속 올리더라고요.

당시 세입자분 때문에 내부를 직접 보지 못하고 매매한 상황이라 실측 없이 먼저 계약을 진행했고, 업체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실측 전이라는 조건은 계약 전후가 똑같은데, 왜 계약 후에야 항목이 누락됐다며 비용을 추가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결국 미팅 자리에서 서비스 항목 청구와 계속되는 견적 추가에 대해 따져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제대로 된 답변 없이 우기기만 하다가, 갑자기 언성을 높이며 소리를 지르더니 계약을 파기하자고 하더군요.

입주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라 급하게 다른 곳을 알아봤지만, 가장 빠른 착공도 한 달 뒤라고 합니다. 결국 보관 이사와 단기 임대까지 알아봐야 해서 예상치 못한 비용이 발생하게 생겼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어떻게 판단하고 대응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실까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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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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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계***다17일 전

와, 공사 직전에 파기라니 정말 너무하시네요. 계약서에 중도 해지나 일방적 파기 시 손해배상 조항은 없으셨나요?

이***박17일 전

손해배상 관련 조항을 확인해봐야 할 것 같은데, 경황이 없어서 아직 자세히 못 봤습니다.

반*끝17일 전

이 사례에서는 우선 계약서상에 명시된 과업 범위와 실제 청구된 견적서의 차이를 서면으로 정리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후 업체가 주장하는 누락 항목이 실측 전 단계에서 충분히 예측 가능했는지, 그리고 일방적 해지 통보가 계약 조건 위반에 해당하는지를 법률적으로 검토하시는 순서를 추천드립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멘***중17일 전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연락 안 되기 시작할 때 알아봤어야 했다는 후회가 들더라고요. 보관 이사 비용까지 생각하면 스트레스가 엄청나시겠어요.

꼼***크17일 전

서비스라고 말한 부분들이 나중에 비용으로 둔갑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혹시 구두로 약속받으신 내용을 증빙할 수 있는 문자나 카톡 기록은 다 가지고 계신가요?

이***박17일 전

상담 때 주고받은 메시지들은 다 보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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