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평 주방·화장실 중심 부분 공정표 작성했는데 누수 방지와 실용성 확보를 위한 일정 배분 적절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집 전체를 다 손대기보다는 꼭 필요한 부분만 최소화해서 인테리어를 진행해보려고 계획 중입니다. 메인은 주방과 화장실 두 곳이고, 그 외에 발코니 페인트, 도배, 몰딩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짠 일정으로는 우선 관리사무소 신고와 보양 작업을 마친 뒤, 주방과 화장실의 타일과 도기를 모두 철거하는 것으로 시작하려 합니다. 그 후 설비와 방수 작업을 거쳐 타일 시공을 진행하고, 이어서 목공으로 몰딩을 교체한 뒤 발코니 도색과 집 전체 도배 순으로 잡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싱크대와 화장실 도기들을 설치하고 마감 청소를 하는 일정입니다.
가장 신경 쓰고 있는 부분은 화장실 누수가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시공하는 것과, 주방을 최대한 실용적인 공간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제가 현장 감독을 매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중요 공정 날짜에만 휴가를 내어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비슷한 범위로 반셀프 진행해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제가 잡은 공정 순서나 기간 배분에 놓친 부분이 없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특히 설비 방수 후 타일 시공까지의 간격이나, 목공과 도배 사이의 흐름이 적절한지 궁금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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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전체적인 흐름은 정석대로 잘 잡으신 것 같습니다. 다만 화장실 방수 후에 타일 들어가기 전까지 양생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셨는지 확인해보세요.
네, 타일 공정 전후로 양생 시간을 고려해서 일정을 잡았는데, 혹시 며칠 정도 더 여유를 두는 게 안전할까요?
목공 작업 후에 바로 도장과 도배로 이어지는 일정인데, 목공 작업 시 발생하는 먼지가 많으니 청소 시간을 짧게라도 잡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누수 걱정이 많으시다면 설비 단계에서 배관 테스트를 얼마나 꼼꼼히 하는지 꼭 확인하세요. 이 단계에서 놓치면 나중에 타일 다 뜯어야 합니다.
맞습니다. 특히 주방 급배수 위치 변경하시게 되면 그 부분 수압 테스트 꼭 요청하세요.
발코니 페인트 작업 후에 도배가 들어가는 순서인데, 페인트 냄새가 심할 수 있으니 환기 계획을 잘 세우셔야겠어요.
평일에 현장 감독이 어려우시다면, 각 공정 끝날 때마다 작업자분께 마감 사진을 상세히 찍어서 보내달라고 요청하시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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