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톤 바닥재와 벽지, 필름 조합 시 차가운 느낌이 들지 않을지 고민입니다
이번에 반셀프로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전체적인 색감을 정하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는 방향은 노란 끼가 최대한 없는 깔끔한 분위기입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첫 번째 안은 마루를 젠틀판타지, 벽지를 페블스톤 화이트, 필름을 PS010 또는 PS101로 조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벽지 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페블스톤 화이트는 팔아본 적이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이렇게 구성하면 전체적으로 너무 화이트 톤이라 집이 차가워 보일지 걱정이 됩니다.
원래는 마루를 모로칸크림, 벽지를 퓨어 아이보리, 필름을 PS101로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이 조합은 노란 끼가 어느 정도 있을 것 같아서 변경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노란 끼를 뺀 화이트 톤으로 갔을 때 집안 분위기가 너무 냉랭해 보이지는 않을지, 아니면 적절한 균형이 맞을지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비슷한 톤으로 진행해 보신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마루,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디딤마루
후기 13개 · 경기북부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노란 끼 없는 화이트는 조명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집니다. 주백색 조명을 쓰실 예정인가요?
네, 주백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고민이 되네요.
저도 비슷한 고민 하다가 화이트로 갔는데, 가구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면 덜 차가워 보입니다.
벽지 사장님이 안 팔아보셨다는 건 수급 문제일 수도 있겠네요. 다른 곳에서도 확인해 보셨나요?
아직 한 분께만 여쭤본 상태라 다른 곳에도 확인해 보려고 합니다.
아이보리 톤이 들어가야 아늑함이 생기긴 합니다. 완전히 뺀 화이트는 정말 갤러리 같은 느낌이 날 수 있어요.
필름 색상이 PS010인지 PS101인지에 따라서도 미세하게 차이가 있을 텐데, 샘플북으로 직접 대조해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샘플북으로 봤을 때는 괜찮았는데, 막상 넓은 면적에 적용했을 때의 느낌이 걱정되시는 거군요.
노란 끼가 싫으시다면 차라리 아주 연한 그레이 톤이 섞인 화이트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마루 색상이 젠틀판타지라면 벽지는 너무 하얀 것보다 아주 살짝 톤다운된 게 조화로울 것 같습니다.
저는 완전히 화이트로 밀었는데 만족합니다. 다만 청결 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하더라고요.
기존에 생각하셨던 아이보리 안과 현재 안의 샘플을 나란히 두고 자연광 아래에서 비교해 보시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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