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헤드 조명 일체형 모델 선택 시 벽등 시공 제외해도 괜찮을까요
반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조명 위치를 미리 정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가구 배치를 먼저 확정 지으려고 쇼룸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으로만 봤을 때는 크기 가늠이 잘 안 되어서 직접 확인하는 게 낫겠더라고요.
쇼룸에서 침대들을 살펴보다가 헤드 부분이 양옆으로 넓게 디자인되어 있고, 원형 조명이 부착된 모델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원래는 침실 벽면에 벽등을 따로 시공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조명이 포함된 침대를 사용하면 굳이 벽등 공사를 따로 할 필요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풋보드 부분이 각지지 않고 둥글게 마감되어 있어서, 침실 문을 열었을 때 보이는 전체적인 모양이 예뻐 보였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안방 벽 길이를 다시 측정해 보았는데, 상담 과정에서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저희 집 환경에 맞게 사이즈를 조절해서 주문했고 최근에 제품을 받았습니다.
침대 하나를 바꿨을 뿐인데 방 전체 분위기가 확 바뀌는 느낌입니다. 혹시 저처럼 가구 조명을 활용해서 전기 공정 단계를 줄이신 분들이 계신지, 아니면 그래도 벽등을 따로 하시는 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댓글 10
벽등 시공 안 하신 건 잘하신 것 같아요. 가구 조명으로 충분하면 전선 매립 공정 하나 줄어드니까 훨씬 편하죠.
맞아요. 전기 공정 잡을 때 고민이 많았는데 가구로 해결하니 마음이 편하더라고요.
사이즈 조절까지 해서 맞추셨다니 딱 맞겠네요. 혹시 조명 밝기는 충분한가요?
메인 조명 끄고 이것만 켜두면 은은해서 분위기 잡기 딱 좋은 정도예요.
풋보드 둥근 디자인이 확실히 시각적으로 덜 답답해 보이더라고요. 탁월한 선택이신 듯합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결국 벽등 했거든요. 가구 바꾸면 조명도 같이 옮겨야 해서 고민되실 텐데 만족하시니 다행입니다.
가구 일체형은 나중에 침대 바꿀 때 조명 위치가 애매해질 수 있다는 점이 유일한 단점이죠.
헤드 넓은 모델은 협탁 대신 쓸 수 있어서 공간 활용도가 좋더라고요.
벽 길이에 맞춰서 사이즈 조절하신 게 신의 한 수네요. 보통 기성품 쓰면 남는 공간이 애매해서 보기 싫은 경우가 많거든요.
방 분위기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궁금하네요. 조명 색온도는 어떤 걸로 선택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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