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평수 반셀프 진행 후 공정별 마감 상태와 업체 소통 경험에 대해 묻습니다
대형 평수 복층 집을 반셀프로 진행하며 여러 공정을 거쳤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하는 부분도 있지만, 몇 가지 마감 상태와 공정 진행 과정에서 판단이 어려운 부분이 있어 조언을 구합니다.
우선 목공 단계에서 히든도어를 적용해 벽과 도어의 선을 맞췄고, 아이들이 오르내리기 편하도록 계단 단 높이를 조절해 엇박자로 시공했습니다. 이 부분은 만족스럽지만, 도배 마감에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라운드 우물천장과 특정 고급 벽지를 사용했는데, 가까이서 보면 이음매 선이 보입니다. 시공자분은 원래 그렇다고 하시면서도 추후 보수를 약속하셨는데, 이런 현상이 일반적인지 궁금합니다.
전기 공정에서는 가구장 앞 다운라이트 위치를 가구 설치 이후에 뚫는 것이 좋다는 조언을 듣고 그렇게 진행했는데, 이 판단이 맞았던 것인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또한 욕실의 경우 매립 수전을 설치하고 포인트 타일을 넣었는데, 생각보다 포인트가 약해 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공정 중 소통 문제도 있었습니다. 철거 당시 현장 작업자와의 마찰이 있었고, 전기 업체는 마무리 단계에서 연락이 두절되어 다른 업체를 통해 겨우 마무리한 경험이 있습니다. 반셀프로 진행하면서 이런 변수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판단해야 최종 마감 퀄리티를 높일 수 있을지 경험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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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벽지 이음매는 조명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보수 약속을 받으셨다니 일단 기다려보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네, 다음 달에 보수해주기로 하셨는데 그때까지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가구 설치 후 조명을 타공하는 게 훨씬 정확합니다. 가구 위치가 미세하게 변할 수 있는데, 미리 뚫어놓으면 위치가 어긋나는 경우가 많거든요.
전기 업체 잠수 문제는 반셀프에서 가장 위험한 상황 중 하나인데 빠르게 다른 분을 찾으셔서 다행이네요. 계약 시 잔금 비중을 조절하셨나요?
소개받은 업체라 믿고 진행했는데 이런 일이 생길 줄 몰랐습니다. 잔금 처리를 마지막에 하긴 했지만 소통 자체가 안 되어 정말 당황했습니다.
포인트 타일은 시공 전 샘플로 봤을 때와 실제 넓은 면적에 들어갔을 때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조명을 전구색으로 잡으셨다면 빛에 따라 느낌이 또 달라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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