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공정 섭외 시 개별 업체 분리와 묶음 시공의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예***자

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으로 반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고 있는 초보입니다. 커뮤니티 글들을 읽어보니 비용을 줄이기 위해 각 공정을 최대한 세분화해서 개별 업체로 섭외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처음에는 무조건 쪼개서 맡기는 게 가장 저렴하고 효율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공부를 하다 보니 공정별로 나누는 것이 항상 정답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고민이 됩니다.

특히 걱정되는 부분이 공정 간의 연결성입니다. 예를 들어 바닥 공사를 할 때 철거, 샌딩, 마루 시공을 각각 다른 업체에 맡겼는데, 만약 앞 단계인 철거와 샌딩 상태가 좋지 않으면 다음 단계인 마루 시공 업체에서 추가 비용을 요구하거나 마감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런 경우 나중에 하자가 생겨도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질 것 같아 불안합니다.

그래서 가구 공사(싱크대, 붙박이장 등)나 타일 공사(욕실, 주방, 현관 등), 창호 공사(샷시, 터닝도어 등), 전기 및 조명 설치처럼 성격이 비슷한 작업들은 한 업체에 묶어서 진행하는 것이 비용이나 관리 면에서 더 유리할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 조화가 중요한 부분은 턴키나 총괄 업체에 맡기는 게 낫다고들 하시는데, 저처럼 단순 컨디션 회복 위주의 공사에서도 어느 정도까지 공정을 묶고 나누어야 완성도와 비용을 모두 잡을 수 있을까요? 실제 경험하신 분들의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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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꼼***기14일 전

저도 처음엔 무조건 쪼갰다가 일정 꼬여서 고생했습니다. 서로 영향을 주는 공정은 묶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더라고요.

예***자14일 전

역시 묶는 게 나을까요? 일정 관리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조언 감사합니다.

현***리14일 전

단순히 비용만 보지 마시고 A/S 책임 소재를 생각하세요. 업체가 다르면 서로 탓만 하다가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리14일 전

물론 실력 있는 개별 업체를 잘 만났다면 소통이 더 빠를 수도 있지만, 그건 운에 맡기는 영역이라 위험하죠.

미***프14일 전

가구 공사 같은 건 한 곳에서 맞추면 실측이나 자재 주문 오류가 적어서 훨씬 편하긴 합니다.

예***자14일 전

가구 쪽은 묶어서 진행하는 방향으로 검토해봐야겠네요.

초***기14일 전

공정 범위가 명확한 작업이라면 직거래가 확실히 저렴하긴 해요. 다만 본인이 일정을 빡빡하게 관리하실 수 있는지 먼저 체크해보세요.

마***석14일 전

바닥재처럼 평활도가 중요한 공정은 정말 주의하셔야 합니다. 샌딩이랑 시공을 나누면 나중에 분쟁 생길 확률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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