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단기 반셀프 공정 계획, 업체 조율로 일정 짜는 방법이 맞을까요?
반셀프 인테리어를 처음 시도해보는 왕초보입니다. 입주 날짜가 정해져 있는데 공사 기간을 딱 2주 정도로 짧게 잡아야 하는 상황이라 일정을 어떻게 짜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직접 공정표를 만들고 순서를 정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끙끙 앓았는데, 찾아보니 유명한 업체들에 먼저 연락해서 입주 날짜를 말씀드리면 사장님들이 알아서 공정 일정을 제안해주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그렇게 날짜를 조율하면서 일정을 짜는 것이 더 효율적일지 궁금합니다.
현재 제가 생각하는 우선순위는 화장실, 도배, 필름, 조명, 중문, 철거, 청소 순입니다. 기간이 짧다 보니 가능한 공정은 같이 진행하고 주말까지 활용해서 최대한 시간을 맞추려고 합니다.
그리고 도면 관련해서도 고민인데, 온라인에서 보는 도면들은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관리실에 방문해 상세 치수가 나온 도면을 확보해 활용하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예산을 타이트하게 잡아서 목공 작업은 최대한 배제하고, 문틀이나 싱크대는 필름 리폼으로 가려고 합니다. 화장실은 600각 타일 대신 가성비 있는 선택지를 고려 중이고, 젠다이도 인조 대리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업체와 소통하며 일정을 잡고 가성비 위주로 진행하는 방식이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혹은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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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업체 사장님들이 현장 상황을 더 잘 아시니 일정을 제안받는 게 빠르긴 합니다. 다만 너무 무리하게 겹치면 마감이 엉망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맞아요, 그래서 같이 진행해도 괜찮은 공정인지 사장님들께 계속 확인하며 조율하려고 합니다.
관리실 도면 챙기시는 건 정말 잘하신 선택입니다. 실측 오차 때문에 나중에 가구 안 들어가는 경우 허다하거든요.
필름이랑 도배 색상 맞추는 게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샘플북만 보지 마시고 실제 벽지에 대보고 결정하시는 걸 추천해요.
안 그래도 샘플을 미리 구해서 벽에 붙여보고 비교해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600각 포기하고 덧방으로 가시면 비용 절감 효과는 확실합니다. 마감 라인만 잘 맞춰달라고 요청하세요.
2주면 정말 타이트하네요. 주말 작업 가능하신 사장님들 섭외하는 게 핵심일 것 같습니다.
목공 없이 필름으로만 리폼하면 깔끔하긴 한데, 기존 상태가 너무 안 좋으면 결과물이 다를 수 있으니 실측 때 잘 확인하세요.
공정 겹칠 때 서로 소통 안 되면 현장에서 싸우는 경우 많습니다. 단톡방이라도 만들어서 공유하시는 게 좋을까요?
단톡방보다는 작성자님이 중심 잡고 각 사장님께 확정된 일정표를 이미지로 공유하는 게 가장 깔끔합니다.
인조 대리석 젠다이도 색상만 잘 맞추면 충분히 예쁩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처음 하시면 당황스러운 일이 많을 텐데, 업체 믿고 맡기되 체크리스트는 꼭 만드셔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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