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화이트 우드 톤 맞추기 위해 고른 벽지와 필름 조합, 이질감 없을까요?
웜 화이트와 우드 톤의 집 분위기를 만들고 싶어서 자재 미팅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특정 화이트 벽지를 생각하고 갔는데, 샘플집에서 직접 보니 생각보다 너무 하얗게 느껴지더라고요. 반대로 다른 선택지는 그레이 톤이 너무 강해서 고민하다가 결국 실장님 조언과 지인 후기를 참고해 조금 더 톤 다운된 벽지로 결정했습니다.
함께 맞춘 다른 벽지는 제 눈으로 직접 비교해서 골랐는데, 기존에 선택한 메인 벽지와 겹쳐봤을 때 색의 이질감이 없고 톤이 잘 맞아서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방문과 문틀은 우드 톤으로 하고 싶어서 두 가지 색상 중 고민하다가, 너무 가벼운 느낌이 싫다는 남편 의견에 따라 좀 더 톤 다운된 색상을 골랐습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 후기를 보니 문틀은 화이트로 하고 문짝만 우드로 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문틀과 문을 모두 같은 우드 색상으로 맞춘 사례가 있는지, 실제 느낌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걸레받이는 많이들 하신다는 기본 화이트 톤으로 골랐는데 전체적인 조합에 잘 어울릴까요? 손잡이는 기본 제품 대신 우드 톤에 어울리는 푸시풀 제품을 직접 구매해서 설치 요청을 드린 상태입니다.
욕실은 무광 수전을 포기할 수 없어서 선택했는데, 관리가 편하도록 각진 형태보다는 둥근 타입으로 골랐습니다. 타일은 그레이 톤으로 생각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주방 고민이 큽니다. 원래는 포그 그레이와 라이트 조합을 생각했는데, 방문을 톤 다운된 우드로 정하면서 상하부 전체를 그레이로 가고 카페장 내부만 방문 색상과 맞춘 우드 필름으로 할지 고민 중입니다. 혹시 방문을 톤 다운된 우드로 하시고 주방 우드 톤을 맞추신 분 계실까요? 냉장고는 베이지 색상이라 핑크빛이 돌 수 있다고 하는데 이 조합이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8
문틀까지 우드로 가시면 확실히 무게감 있고 클래식한 느낌이 나요. 다만 공간이 좁아 보일 수 있으니 조명 색온도 신경 쓰세요!
아, 공간이 좁아 보일 수도 있겠네요. 조명은 전구색이랑 주백색 섞어서 쓰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저는 문틀 화이트에 문짝만 우드로 했는데 그게 훨씬 깔끔하더라고요. 문틀까지 우드면 자칫 올드해 보일 수 있어서 걱정되네요.
이 사례에서는 벽지와 필름, 주방 가구의 톤을 맞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먼저 샘플북의 색상뿐만 아니라 실제 시공 사례의 조명 환경을 확인하시고, 주방 가구의 우드 톤과 방문 필름의 색상 차이를 대조해 보시는 순서로 판단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욕실 수전 둥근 타입 잘 고르셨어요. 사각은 물때 닦을 때 모서리 부분이 은근히 신경 쓰이는데 둥근 게 훨씬 편합니다.
맞아요. 저도 무광 사각 썼다가 후회 중입니다. 무광은 관리가 힘들어도 포기 못 하죠.
냉장고 베이지면 주방 포그 그레이랑 꽤 잘 어울릴 거예요. 너무 걱정 마시고 카페장 포인트만 잘 잡으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걸레받이 화이트는 진리죠. 어떤 벽지든 화이트 걸레받이가 들어가야 선이 정리되어 보이고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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