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공정 계획표 작성했는데 순서와 중요 공정 판단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반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공부해서 공정 계획을 짜보았는데, 제가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이 순서가 맞는지, 그리고 제가 꼭 현장에 가봐야 하는 중요 공정이 언제인지 판단이 서질 않아 도움을 요청합니다.
현재 계획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우선 실측과 사전 작업을 하고, 이어서 철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철거 때는 몰딩과 벽지, 타일, 화장실을 걷어내고 전기 현장 실사까지 같이 잡았습니다. 그 후 전기 작업을 먼저 하고, 목공 작업을 배치했습니다. 사실 목공 단계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작업들이 이루어지는지 아직 잘 몰라서 이 부분이 가장 막막합니다.
그다음으로는 샷시를 교체하고 타일 작업을 진행하려 합니다. 바닥재로는 마루를 생각하고 있으며, 이후 도배와 전기 마감(매립등 및 콘센트 증설) 순으로 잡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가구와 가전이 들어오고 필름 작업, 그리고 입주청소와 하자 보수로 마무리하는 일정입니다.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곳은 주방과 화장실입니다. 그런데 제가 직장인이라 평일에는 오후 6시 이후에만 방문이 가능합니다. 중요 공정 때 연차를 써서 현장을 확인하고 싶은데, 제가 짠 일정 중에서 어느 시점이 가장 중요한지, 혹은 순서를 바꿔야 할 부분이 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이 글 공정에서 골라봤어요
스마테리어
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전체적인 흐름은 잡으신 것 같은데 필름 작업 위치가 조금 뒤에 있네요. 보통 도배 전에 필름을 먼저 하는 경우가 많으니 확인해 보세요.
아, 필름을 도배보다 먼저 해야 하는군요. 순서를 다시 조정해 보겠습니다.
목공 작업 때 어떤 걸 하시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가벽이나 천장 보수 등이 들어가면 이때 현장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화장실과 주방에 중점을 두신다면 타일 공정 때 꼭 가보세요. 구배나 줄눈 간격 같은 건 직접 보셔야 나중에 후회가 없습니다.
타일 공정 때 연차를 쓰는 방향으로 생각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전기 작업이 두 번으로 나뉘어 있는데, 첫 번째 실사 때 콘센트 위치 정확히 잡으셨나요?
마루 시공 후에 도배를 하시는 계획인데, 보통은 도배를 먼저 하고 마루를 까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재 보호 측면에서 다시 한번 검토해 보세요.
턴키 최신 글
같은 공정의 질문과 경험을 최신순으로 모았어요.
- 백일 전 아기가 있는 집, 유해 물질 걱정 때문에 인테리어 공정 어디까지 줄여야 할까요?
- 마감 후 발견한 벽지 이음새 색 차이와 욕실 졸리컷 메지 누락 판단 기준 질문
- 동네 인테리어 업체와 디자인 업체 사이에서 가성비와 퀄리티 판단 기준 질문
- 턴키 시공 후 매립장과 방음벽, 배관 이전 결과물에 대한 판단 기준 질문
- 맞벌이 부부의 반셀프 공사 시 현장 확인 주기와 역할 분담 판단 기준 질문
턴키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