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로 전체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가장 고민되는 게 화이트 톤 맞추기네요. 화이트라고 다 같은 화이트가 아니라는 말을 들어서, 실제 자재들을 직접 대보고 비교 중입니다.
현재 제가 살펴본 조합은 디아망 내추럴회벽 화이트(PR031-01)와 파사드 2020-1 마티스, 그리고 KCC 파사디아 화이트 필름입니다. 직접 대봤을 때 느껴지는 특징들이 조금씩 달라서 결정이 쉽지 않네요.
디아망 내추럴회벽 화이트는 입체감이 느껴지면서 쿨톤과 웜톤의 중간 정도라 무난하게 어디든 어울릴 것 같고, 파사드 마티스는 정석적인 맑은 화이트 톤인데 디아망보다 질감이 더 두껍게 느껴집니다. 생각보다 훨씬 밝고 두께감이 있더라고요.
여기에 KCC 파사디아 화이트 필름을 같이 대봤는데, 디아망이나 파사드 회벽 화이트와 비교했을 때 톤이나 질감 면에서 큰 차이 없이 잘 어우러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것과 실물이 차이가 크다고 해서 더 조심스러운데, 이렇게 벽지와 필름을 조합했을 때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게 보일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있을까요? 실물로 보셨을 때 어떤 조합이 더 안정적일지 궁금합니다.
댓글 12
결***어
저도 지금 화이트 톤 고민 중인데, 필름이랑 벽지 톤 맞추는 게 진짜 어렵더라고요. 혹시 조명 아래서도 대보셨나요?
하***아
아직 샘플북 상태로만 대봤어요. 조명 따라 또 달라지겠죠?
질***의
디아망 회벽 느낌 좋아하시나 봐요. 파사드 마티스가 확실히 더 밝긴 하더라고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벽지의 엠보싱 정도와 필름의 광택 유무를 먼저 대조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회벽 느낌의 벽지는 빛의 각도에 따라 그림자가 생기므로, 필름의 평활도와 대비했을 때 이질감이 생기는지 확인하는 순서로 판단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미***트
파사디아 필름이 무난하다니 다행이네요. 보통 필름이 너무 하얗거나 누런 경우가 많아서 걱정했거든요.
꼼***사
샘플 크기가 작아서 그래요. 실제 벽면에 넓게 발랐을 때 느껴지는 팽창감이 다르니 주의하세요.
하***아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라 질문 올렸습니다.
화***릭
저는 디아망 썼는데 만족해요. 쿨/웜 중간 톤이라 실패 확률이 적은 것 같습니다.
현***험
파사드 마티스가 두껍다고 하셨는데, 시공 후에 이음새 부분이 어떻게 보일지도 고려해 보세요.
질***의
두꺼우면 오히려 가리는 힘이 좋아서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샘***가
KCC 파사디아가 톤이 잘 맞는다니 참고하겠습니다. 저도 내일 매장 가보려고요.
빛***사
결국은 조명 색온도에 따라 결정될 것 같네요. 주백색인지 전구색인지에 따라 화이트 톤이 완전히 달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