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단독주택 올철거 후 반셀프 공정 계획, 이 순서로 진행해도 무리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10평대 소형 단독주택을 매수해서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턴키 견적을 받아보긴 했지만, 공부하는 셈 치고 직접 공정을 짜서 진행해보고 싶어 반셀프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공사 범위는 올철거부터 시작해서 설비, 단열, 목공 가벽, 천장, 도배, 욕실, 싱크대, 냉장고장까지 전체적으로 손을 볼 예정입니다. 특히 욕실에 조적 욕조를 만들고 싶어서 이 부분에 가장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대략적으로 짜본 공정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일~3일차: 철거 및 샷시 실측 4일~6일차: 수도 및 전기 설비 8일~11일차: 목공 및 욕실 방수 15일~17일차: 타일 및 샷시 설치 16일~17일차: 도배 18일~19일차: 도기 설치 및 실리콘 마감 22일~23일차: 장판 시공 25일~26일차: 싱크대 및 냉장고장 설치 28일~29일차: 조명 및 전기 마감 이후 준공 청소 진행
현장 감독은 매일 가능합니다. 턴키보다 예산을 조금 더 낮춰서 잡았는데, 제가 짠 이 스케줄대로 진행했을 때 공정 간 간섭이나 무리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특히 조적 욕조를 계획 중이라 방수와 타일 일정이 적절한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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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9
전체적으로 흐름은 괜찮아 보이는데, 도배랑 타일 일정이 겹쳐 있네요. 타일 작업할 때 먼지가 정말 많이 나는데 도배지 오염될까 봐 걱정됩니다.
아, 확인해보니 날짜가 겹치네요. 타일을 완전히 끝내고 도배를 하는 게 안전하겠죠?
조적 욕조 하신다면 방수 양생 시간이 충분한지 확인해보세요. 목공이랑 방수를 같이 잡으셨는데, 방수액 바르고 충분히 말리는 시간이 확보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방수 양생 기간을 구체적으로 얼마 정도 잡아야 할까요? 목공 일정과 조율해봐야겠습니다.
단독주택은 아파트랑 달라서 설비 단계에서 변수가 많습니다. 수도, 전기 설비 잡으실 때 기존 배관 상태 확인하시는 거 잊지 마세요.
장판 시공 후에 싱크대 들어오는 순서는 좋습니다. 다만 냉장고장 설치할 때 수평 잘 맞는지 꼭 확인하시고 진행하세요.
맞아요. 가구 들어올 때 수평 안 맞으면 나중에 문짝 뒤틀려서 고생하더라고요.
전기 마감을 가장 마지막에 잡으셨는데, 조명 위치나 스위치 높이는 목공 단계에서 미리 협의하신 건가요?
턴키 견적보다 낮게 잡으셨다고 했는데, 반셀프는 예상치 못한 추가 비용이 계속 발생합니다. 예비비는 따로 책정해두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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