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 전체 리모델링 후 아이 놀이 공간과 인테리어 조화 및 수납 부족 해결 방법
20년 된 구축 아파트를 매수해서 전체적으로 싹 갈아엎는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한 번도 제대로 수리된 적이 없는 집이라 확장과 구조 변경을 하면서 샷시까지 전부 교체했습니다.
가장 신경 썼던 주방은 마음에 들게 나왔지만, 예산 문제로 다이닝 체어는 우선 두 개만 준비했습니다. 손님들이 오시면 각자 의자를 가져오라고 할 생각입니다.
거실은 아직 정리가 덜 된 상태인데, 아이의 놀이방으로 활용하고 싶은 마음과 인테리어를 유지하고 싶은 욕구가 계속 상충하고 있습니다. 이 공간을 어떻게 풀어내면 좋을지 아이디어를 얻고 싶습니다.
안방은 공간이 워낙 넓어서 가벽을 세워 호텔 같은 분위기로 만들었는데 이 부분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15개월 된 아이 방은 나중에 성장할 것을 고려해서 과한 인테리어 대신 추후에 가구를 살 계획으로 비워두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지내보니 붙박이장 하나 정도는 맞췄어야 했다는 후회가 남을 정도로 수납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하나씩 소소하게 꾸며가는 과정이 정말 재밌고 행복하긴 한데, 거실 활용법과 수납 부족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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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6
아이 방 수납은 나중에 가구를 들이셔도 되지만, 붙박이장이 없으면 옷가지 정리가 정말 힘들긴 하더라고요. 지금이라도 모듈 가구를 활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맞아요, 생각보다 짐이 많아서 고민입니다. 모듈 가구로 보완하는 방법도 찾아봐야겠네요.
아이 놀이 공간은 거실 한쪽에 낮은 수납장을 배치해서 영역을 구분해 보세요. 인테리어 톤과 맞춘 수납장을 쓰면 시각적으로 덜 어지러워 보입니다.
샷시까지 다 바꾸셨으면 단열은 확실하시겠네요. 안방 가벽 설치하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 같아요. 구축 특유의 넓은 안방 활용법이 정답이네요.
다이닝 체어 두 개만 두신 건 오히려 공간이 넓어 보여서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손님 초대 때 의자 가져오라는 아이디어 재밌으시네요.
15개월이면 곧 활동량이 엄청나질 텐데, 거실 인테리어 욕심을 조금 내려놓으시고 아이가 마음껏 굴러다닐 수 있는 환경을 먼저 만들어주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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