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평대 부분 반셀프 공정 계획과 예산 배분 적절한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인테리어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직접 계획을 짜본 부분 반셀프 인테리어 예정자입니다. 현재 30평대 확장형 아파트이며, 예산을 2,000만 원 내외로 잡았으나 계획을 세우다 보니 2,500만 원까지 올라가서 간당간당한 상황입니다.
우선 가장 중점을 둔 욕실 2곳은 턴키로 진행하려 합니다. 전체 철거 후 600각 타일과 졸리컷, 젠다이 연장을 포함하고 도기는 대림, 수전과 액세서리는 비반트 제품으로 구성했습니다. 공용 욕실에는 에떼르노 수전과 휴젠트 노바를 설치하고, 욕조 타일 마감과 안방 욕실 유리 파티션을 계획 중입니다. 욕실에 예민한 편이라 예산을 많이 투자하게 되었습니다.
바닥은 마뷸리스 리브 계열의 마루를 생각 중이며, 벽지는 방산시장에서 발품을 팔아 계약했습니다. 거실과 안방은 프리모, 작은방과 알파룸은 로하스로 결정했습니다. 원래 디아망과 로하스 조합을 생각했으나, 디아망의 하자 우려와 상담 시 프리모가 요즘 많이 쓰인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변경했습니다. 다만 안방 드레스룸과 냉장고장, 아트월 등 일부 구역은 도배를 생략할 예정입니다.
그 외에 걸레받이 철거, 키친핏 4도어와 3도어 및 홈바가 포함된 냉장고장 리폼, 그리고 샷시 내측과 가구들의 필름 작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기는 가족의 도움을 받기로 했습니다.
현재 필름 작업은 범위를 정확히 정하지 못해 계약 전이며, 색상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현장 감독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전혀 없는데, 이 계획대로 진행했을 때 무리가 없을지 걱정됩니다. 초보자가 짠 계획이라 놓친 부분이 많을 것 같아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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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7
현장 감독 가능 시간이 아예 없으신 게 가장 큰 변수네요. 공정 간 간섭이 생기면 조율할 사람이 없어서 곤란하실 수 있습니다.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입니다. 혹시 이런 경우에 주의해야 할 점이 있을까요?
필름 범위 정하는 게 생각보다 까다롭죠. 샷시 내측까지 하신다면 전체적인 톤을 맞추는 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욕실에 투자를 많이 하신 만큼 마루와 도배지의 톤앤매너만 잘 맞추시면 완성도가 높을 것 같네요.
마뷸리스 리브면 고급스러운 느낌이라 프리모 벽지랑 잘 어울리실 거예요.
도배지 선택 때 디아망 대신 프리모로 가신 건 합리적인 선택 같습니다. 가성비와 퀄리티를 잘 잡으신 것 같아요.
예산이 2,500만 원까지 늘어났는데, 필름 계약 전이시라면 추가 비용 발생 가능성을 염두에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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