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 둔 상황에서 8일 만에 끝내는 반셀프 공정 일정,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이번에 주상복합 34평형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반셀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일정이 너무 타이트하다는 점입니다. 어린 아이가 둘이나 있어서 최대한 짧게 공사를 끝내고 빠르게 입주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예산도 넉넉하지 않은 저예산 상황이라 최대한 효율적으로 짜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제가 짠 계획으로는 철거부터 입주청소까지 총 8일 정도 소요될 예정입니다. 챗GPT에게 물어보니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실제 현장 경험이 있는 분들이 보시기엔 어떨지 막막합니다.
주요 공정으로는 시스템에어컨 4대 철거 후 재설치, 바닥과 아트월 철거, 욕실 2곳과 현관, 주방 미드웨이 타일 덧방 시공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공으로는 냉장고장 제작과 실링팬 보강, 인덕션 설치를 위한 하부장 구조 변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필름 작업과 도배, 마루 시공, 조명 및 중문 교체까지 모두 들어가 있습니다.
전체적인 톤을 맞추는 것과 조명에 가장 중점을 두고 있으며, 현장 감독은 하루 종일 가능합니다. 하지만 일정이 너무 극한이라 혹시라도 공정이 꼬이면 대처가 어려울 것 같아 걱정입니다. 이 스케줄대로 진행해도 무리가 없을지, 아니면 반드시 조정해야 할 부분이 있을지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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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6개 · 부산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12
8일은 정말 타이트하시네요. 특히 타일 덧방하고 바로 다음 날 마루 들어가시는 건데 양생 시간 충분할지 걱정됩니다.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에요. 일요일에 타일 마감하고 월요일에 바로 마루 시공으로 잡았거든요.
이 사례에서는 철거와 전기, 타일, 목공이 겹치는 토요일과 일요일 일정이 가장 변수가 많습니다. 특히 시스템에어컨 재설치와 타일 마감이 같은 날 잡혀 있는데, 현장 협소 여부에 따라 작업자 간 간섭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공정 간 간섭을 줄이기 위해 작업 순서를 세밀하게 조정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필름이랑 싱크대 설치를 같은 날로 잡으셨는데, 두 팀이 동시에 들어가면 현장이 너무 복잡하지 않을까요?
최대한 시간을 나눠서 배치해보려고 하는데, 동선이 겹치면 효율이 떨어지겠죠?
저도 예전에 욕심내서 짧게 잡았다가 도배지 덜 말랐는데 가구 들어와서 고생한 기억이 있네요.
도배하고 다음 날 바로 필름이랑 가구 설치하시는데, 도배지 젖은 상태에서 필름 작업하면 들뜰 수도 있습니다.
아, 도배 양생 시간이 필요한 걸 간과했네요. 순서를 다시 살펴봐야겠습니다.
주말 공사가 가능한 아파트인지 먼저 확인하셨나요? 주상복합은 소음 민감해서 주말 작업 제한이 심할 수 있습니다.
저예산에 일정까지 짧으면 업체들이 기피할 수도 있어요. 확정된 일정표를 보여주면서 섭외하시는 게 빠를 겁니다.
맞습니다. 일정이 너무 타이트하면 작업자분들이 서두르다가 마감이 아쉬울 수도 있더라고요.
전체적인 톤 맞추는 게 중요하시다면 필름과 도배 샘플을 현장에서 직접 대조해보는 시간을 꼭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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